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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온지 스무날쨰 사진
게시물ID : animal_156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27
조회수 : 2368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6/04/16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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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이 이제 침대에 올라와서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저기서 바닥을 뜯으며 꾹꾹하는 채취남기기 행동을 해서 못하게 하려고 스크레치 박스사용법을 알려주려 눈앞에서 몇번 냥냥거리면서 
긁었는데 본척도 안하십니다.

책을 읽어보니 냐옹이의 마음이며 사람으로써는 말릴수가 없다 라고 적혀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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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의 치아관리를 위해 칫솔과 치약을 사둿는데 만지질 못하게 해서 꺼내라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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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Additive]

물에 타는거라고???

진짜로 물에 타는건가? 치약형태가 아니네?? 

혹시 뚜껑을 따보니까 진짜로 가글스타일입니다.

혹시나 해서 구매한 홈페이지의 소개글을 읽어봤는데

캡처.PNG

너... 고양이 아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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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치약의 약품냄세 또는 아말감같은 냄세가 나는데 타면 먹을지 말지가 의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물그릇 두개에 타서 제자리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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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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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많이 없어져서 가까이도 오고 침대위에도 올라가고 드디어 책상위에도 올려와 줫습니다.

그치만 보나벨 형 다크소울할떄는 올라오지 말아줄래... 민감하단다....

photo_2016-04-16_09-39-04.jpg

방석에도 들어가서 앉았습니다.

보나벨의 땅콩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네요
일단 의사선생님과 상담후에 결정해봐야겟네요 

만지면 좋아하긴 하지만 손이 발로가거나 옆구리로 가면 바로 물어뜯습니다.
여기저기 빗질해주고 싶어도 등만 허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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