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좃같은 나라를 위해서 20대에 2년이라는 세월을 썩혀야 하는게 그것도 존나 고생하면서 썩혀야 하는게 너무 한탄스럽네요.
나는 세계인과 경쟁하며 꿈을 이뤄나가고 싶은데 그들은 2년동안 자신의 진로에 관해 커리어를 쌓을때 나는 삽질이나 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병역 피하려고 이민 4시간째 정보 알아보며 다니다가 문득 베오베에 유민아버지 트윗보고 울컥해 지네요.
나는 진짜 왜 하필 이나라에서 태어났는가..
다시 태아난다고 해도 한국에서 태어날꺼라고 한다면 차라리 포기하겠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