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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글)일가친척중에 보험회사 직원은 사람으로 보면 안될듯
게시물ID : gomin_141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닥기타
추천 : 0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5 14:25:55
배설글입니다.
그리고 많은 보험설계사 및 같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일단 사촌누나 입니다.
들어달랍니다.
싫다고 했습니다. 생활비도 빠듯하니까요.
마이너스 통장에서 끌어다 쓰고 있는 제 형편도 말했습니다.
나중에 좀 풀리면 들어주겠다고도 했습니다.
솔까말, 제 결혼식 축의금도 안냈습니다.
제삿집에서 와이프가 누나 아들(조카), 그렇게 잘 봐주고, 같이 놀아줘도
고맙다고 얘기한번 안했습니다.
와이프 이름도 몰랐습니다.
근데 와이프 잘 지내냡니다..
어영부영 싫다고 얘기하고 끊었습니다.
그게 벌써 3달전 일입니다.
계속 문자보냅니다.
전화합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더러워서, 한번 꼭지가 돌면 무슨 말을할지 몰라서
아예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어제 어머니한테서 전화왔습니다.
보험 들 생각 없냐고요...
어머니를 꼬드긴거지요.
아...정말 빡칩니다.
한번 싫다고 했으면 그만 둬야지.
아는 사람이라 더 만만해서 계속 전화하고 이러는걸까요?
지금 맘 같아서는
보험 들어도 다른사람한테 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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