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1971년부터 1989년까지 통산 250골.(페널티킥 없음)
국가대표 선수 7년 동안(1971년부터 1978년) 83골(A매치는 58골)을 기록했다. (1986년 3경기 제외)
청소년 대표로 8골, 고려대와 신탁은행과 공군 소속으로 국내 대회에서 35골을 넣었다.
그리고 독일 진출 이후에는 분데스리가와 UEFA컵 등을 합쳐 124골을 기록했다.(리그 98골)
유럽에 20대 초반에 진출하여 좋은팀에서 뛰었더라면 최소 400골은 넘었을 듯
1979 키커지 기자단 올해의 외국인 선수 1위
1980 서독 빌트지 페어플레이어
1980 Unicef World 11에 선정
1986 서독 최대 일간지 아벤트포스트지 올해의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
1994 세계축구역사통계연맹 20세기 아시아 최고의 선수
1999 월드사커지 20세기 축구에 영향을 미친 100인
1999 월드사커지 잊을수 없는 100대스타
2016 세계축구역사통계연맹 '세계 축구 레전드 48인'
점더 일찍 서독에 갔더라면 좀 더 좋은 팀에서 뛰고 골도 많이 넣었을텐데.
26~27세에 서독에 갔으니...당시 은퇴 적령기가 30세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