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좋은명절 되셨나요? 전 22 대한미국 청년입니다. 지금현제 가장 큰 고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질꺼 같은 고민입니다. 그친구와 헤어진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철없던 고등학교때 만난친구였는데요 잊혀지질 않네요... 5년이란 시간동안 친구에 소개로 한번 다른친구와 만남을 가져봤었는데요 제 맘속에 들어오지 못하고 잛게 만남을 가졌네요 잊혀지지않는 친구와는 서로의 마음보다 다른이유로 헤어졌는데요 친구가 멀리 이사를 가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친구를 잘못보내기도 했습니다 아무말도 없는친구에게 화를 많이 냈거든요 저도 학생이여서 멀리 보러갈 사황도 아니고... 헤어지는 사황에 아무말도 안하던 그 친구도 미웠고... 맘에없던 말로 상처도 준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를 보내고 연락을 한번 해 보았는데요... 그것도 정말 오래됬군요... 전화넘어로 차갑게 들려오던 그 친구에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른친구를 만나봐라는 그 친구에 말에 많이 울어도 봤고요 현제 아직도 그 친구를 생각합니다... 제가 흡연자인데요 담배를 필때면 자주 생각납니다... 요샌 미니홈피로 누구든 쉽게 보고 연락할수 있는 사황인데요 아직도 그 친구미니홈피에는 들어가질 못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직도 마음이 쿵쿵 거립니다. .... 너무 기네요... 오늘은 다른날보다 더욱 보고싶고...당장이라도 달려가고싶은 심정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