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와 한 여자가 너무너무 사랑했대요..
근데.. 어느날 여자가 츄파츕스를 먹고싶다고 사달라고 했데요....
근데.. 남자는 도저히 츄파츕스를 못 구했대요..
그래서 여자는 날위해 이런것도 못해주냐고 확김에 남자와 헤어졌대요...
몇년후.. 여자가 결혼하고 남자를 우연히 만났는데...
남자는 항아리를 커다란걸 하나 들고 있었어요..
이게뭐냐고 물어보니까..
남자가...
너랑 헤어지고나서 하루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모은 사탕이야...
사랑은... 유리처럼 이쁘고 아름답지만.. 아차하는순간 깨지기 쉬워요..
하지만.. 그것을 치울(정리할)때는 찔려서 아프고 쓰라리고.. 다시는 원래대로 되돌려놓을수
없는거랍니다... ㅡ'코가크랬어..'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