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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공개된 추적60분을 보고..
게시물ID : sisa_21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회원님
추천 : 32/4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4/11 23:04:10
안녕하세요.
인터넷에 공개된 추적60분을 보았습니다.
대충 제가 예상한것과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몰랐던 부분도 있더군요.
하지만 예전부터 한가지 가장 궁금했던것이 오늘 이영상을 접함으로서 더 궁금증을 자아내게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솔직히 전문 과학자분들 아닌이상 줄기세포,체서포,처녀생식등등 이런거 참 머리아픈 이야기죠^^ 
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
뭐 처녀생식이고 논문조작이고를 떠나서..
"만약 줄기세포가 없었다면 그것이 정말 처녀생식이였다면 섀튼은 왜 황박사에게 접근했을까요?"
"만약 자신이 가지고 갈것이 전혀없었다는것을 알았다면 그리고 같이있는동안 정말 이 한국인에게는 내가 얻어갈께 전혀없다.시간낭비다라고 느꼈다면..왜 그는 논문에 공동저자로 또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특허를 보정해서 왜 그렇게 서둘렀던것일까요?"
생각해보면 간단하지않은가요?
"줄기세포가 없다. 왜 섀튼은 접근했는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작은나라에 사람에게"
"만약 줄기세포가 없다는것을 알았다.황박사가 사기꾼이라는것을 중간에알았다. 그렇다면 조용히 팀에서 빠지면되는거지 왜 자신의 특허에 황박사의 기술같은것을 추가한다음 다시 제출했을까요?"
이런게 아닐까요? 단지 저의 생각이지만 섀튼에게 황우석박사는 밟고올라가기에는 좋은존재인 동시에 눈에 가시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자신혼자 독점하고싶기에 접근해서 죽이고 떠난것일지도 그런생각도 들더군요.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ps.제가 황빠라니 그런 얘기는 하지말아주십시요.전 황빠도 황까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 자꾸해서 뭐하냐고 하시는분들 한마디만 하죠. 무슨일이있어서 그것을 잃어버리면 "역시 냄비"라는둥 머라는둥 하면서 질질끌고 그러면..?그건 뭐가되는건가요^^? 어디에 장단을 맞춰드려야할지..

그냥 제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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