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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더러
추천 : 0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5/24 08:08:53
커피숍에서 커피먹다가 밖에 지나가는 이상형을 봣어요;ㅎㅎ
전 21살이구 그앤 18살이래요 제가 고민하다가 얼릉 단컵에 마시고 가서 번호를 물었어요
엠피땜에 "저기요~"가 안들리나 계속 걷길래 어깨두번 툭툭두드렷더니
이어폰빼길래 말햇더니 웃으면서 폰달라는 손시늉하더라구요 ㅎㅎ
그러고 집에와서 3시간후에 문자햇는데 답장잘해줫어요 ㅎ
저는 알바하느라 4분간격으로 문자를 햇고 ㅠㅠ
8시부터 12시까지 문자를 햇는데요 짧게하려고햇는데 아무래도 제가 집중상태로 문자한게 아니라
그냥 계속해버린거같아요;
주말에 맛잇는거 먹으러 가자구하니깐 친구한명데려오겟대요 어색할거같아서 ㅋ
좀그렇긴 한데 저도 이번만 그걸 허락하려구요 ㅠㅠ
(남자를 한번도 안만나봣을거란생각도 들어요; 제가 맛잇는거 사준다니깐
"미안한대ㅠㅠ " ,or " 오... 진짜??ㅋㅋㅋ" 반응이더라구요)
제가 도토리가많이 남앗거등요 넷톤;ㅋㅋ 쓸일이없어서 엠피듣고잇던게생각나서
노래조아하냐구 묻고 좋아한다길래
넷톤하면 비지엠 선물해줄려구 ㅎㅎ 햇더니 답장이 없어요 그건 ㅠㅠ
그때가 12시 30분이라 잠들엇나 ㅠㅠ
제가 오바한건가요?? 오늘은 뭐라고문자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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