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늦은 33에 결혼했습니다 만난지 1년 만에 결혼했죠 연애기간이 짧아서 1년 후에 아기를 갖자고 했는데 막상 가지려고 하니 잘 안되더구요 그사이 화학적유산 계류유산 했고요 그런데 뉴스를 보면 유아학대사건이 끊이지 않더군요 아내는 저런부모는 아기가 있고 왜 우리는 안생기냐고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울더군요 지금 아이가 17개월입니다 근데 그 작은 몸에 때릴때가 어디있는지 아이를 키워보니 아동학대사건을 보면 더더욱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죽일려고 때리지는 안았겠죠 때리다보니 죽었게죠 법의 심판 필요없습니다 똑같이 때리면되요 그러다보면 죽겠죠 그 고통 그대로 느끼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