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믿고 엄마한테 치과를 알아보라고했는데요
저랑 상의없이 투명교정으로 하기러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저는 이거 돌출입 교정 목적으로 하는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옆에서 엄마가 자꾸 치아만 가지런하게할려고
그런다고 말하는 바람에 여차저차해서 투명교정을 하게됬는데
생각해보니깐 너무 화나더라고요 
내돈500주고 하는건데 이만 가지런해지면ㅋㅋ
그냥 쌩돈 버리는거잖아요 제가 앞니만 살짝틀어져있는건데..ㅋ
아진짜ㅋㅋㅋㅋㅋㅋ투명교정은 비발치라서 돌출입 교정도 안되고
치아 가지런하게만 해준다는데 사실인가요?
3주차까지했는데 진짜 쌩돈 버렸다는 생각에 너무화나요
알바하면서 욕 엄청듣고 힘들게 모은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