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입자가 얼마나 작은데... 그저 약국에서 파는 정도의 마스크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소독약???
공기중으로 비산되어 떠다니는 입자일텐데 그걸 무슨 수로 소독약으로 막을까요?
심리적 위안일 뿐인 거죠.
국가의 보건당국은 삽질이나 하고 있고
무식한 소리나 하고 있는데
그럼 의사들이라도 발벗고 뛰어 주면 좋겠는데 그 분들은 환자 치료하기도 바쁠 지경이죠.
메르스 환자 치료하던 의료진 상당수가 이미 메르스 감염된 걸로 압니다.
일단 전문가의 조언에 현 보건당국이 귀나 기울이고 있는지부터 의심스럽구요.
3차 감염자까지 나왔다는 이야기는 뭘 의미하냐면 말입니다.
이미 만연되어 방역이 무의미하다는 소리가 되는 거죠.
1차 -> 2차 -> 3차... 이렇게 퍼질수록 환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늡니다. 수학적으로 그렇습죠.
3차 감염자가 나왔다는 소리는 4차 감염자가 이미 출현했단 걸 의미한다 봐야 하거든요.
이미 끝난 거 같아요.
이젠 발생된 환자나 열심히 치료할 일이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 많이 모이는 것은 무조건 피해다니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만약 자신이 감염이 의심된다면 직장이나 학교로 나올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