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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남편한테 맞고살아요. 조언좀 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570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게자랄자식
추천 : 3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29 01:04:04
사진도 있는데 올리기가 조심스러워요.
만약 조언에 사진이 필요하다면 잠시 올릴게요.
집 엉망된사진도 봤어요. 화분 난리나고 의자부수고 이런거요. 
거실엉망되고. . 
맞은사진도 봤습니다. 피흘리고있는거 팔에 멍같은거요.

봤을때 남편 착하게 생겼고 서글서글하고 성격좋으시던데
그런 개놈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혼 1년도 안된 신혼이예요.
결혼식때 제가 신부 부케받았습니다.

그. . 맞은사진 시댁에 보냈다고 했습니다.
근데 시댁에서 그 사진 보고 아무 말도 안한대요. . 
오히려 시댁에서 그래서 내아들 요즘 살이 이렇게 빠졌냐고 이야기한답니다.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고싶은데 신부쪽 동의없이 올린글이고 혹시나 피해가 갈까봐 자세하게 못쓰겠어요.  
일단 제가 계속 연락하면서 집에서 나오게 만들거예요.

제가 궁금한게 법적으로 이게 신고가 가능할까요? 지금 사진은 있는데 녹음이나 진단서 이런건 없고요. 뭔가. . 금전적으로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남편에게 맞은 증거가 없어서 안되려나요?  
아직 혼인신고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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