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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장윤정 외삼촌 “月 500만원 씩 받은 이유는…”
게시물ID : star_157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y1111★
추천 : 10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31 11:14:21
“열심히 일한 댓가로 받았다. 갑자기 왜 이러는지….”
가수 장윤정이 올 6월 결혼식을 앞두고 가족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어머니 육흥복씨와 동생 장경영씨가 방송에 함께 나와 “정신병원에 가두려 했다”, “감시했다” 등의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그 가운데 재산 탕진설은 가족들이 폭로전에 나선 도화선이 됐다. 그렇다면 가족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장윤정의 외삼촌 육모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육씨는 최근 eNEWS와 만나, 재산탕진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왜 갑자기 가족들 간의 문제가 불거졌나“는 물음에 ”우리도 잘 모르겠다. (장)윤정이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다“면서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변했다“고 답했다.
사건의 발단은 5월 초 장윤정의 SBS ‘힐링캠프’ 출연 과정에서 가족들의 재산탕진설에 대해 털어놨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그간 수십억에 달하는 부를 축적했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10억대의 빚이 있다”고 전하면서 동생인 장경영씨가 반발했다.
장경영씨는 “누나한테 빌린 돈은 5억 밖에 되지 않고, 매달 300만원씩 그리고 목돈이 생길때마다 갚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지난 31일 방송을 통해 장윤정이 가족들에게 지난 10년간 쓴 돈은 “18억원 정도”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육씨는 “친가와 외가 가족들 몇 명이 장윤정의 일을 봐줬다. 누구는 운전을 하고 누구는 스케줄 일을 봐주는 식으로 일했다”면서 “우리는 일방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얼마를 받았느냐”는 질문엔 “지난 2년 간 매달 500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어떤 일을 했느냐”고 물으니 “인터넷에 올라오는 장윤정의 기사나 글들에 댓글을 좋은 쪽으로 옹호해서 올렸다.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육씨는 “우리도 윤정이에게 나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부디 모두가 대화를 통해 가족간의 일들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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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 댓글알바 하고 500만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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