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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5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semike★
추천 : 7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1/25 14:55:07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스타크래프트의 '황제'로 군림하며 e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지난해 10월 공군 입대 후 공식경기 첫 출전을 앞두고 있다.
25일 CJ미디어에 따르면 임요환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스포츠PC 제4회 슈퍼파이트'에 대한민국 공군팀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공군팀의 e스포츠 공식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며 임요환은 공군팀 멤버로 11개 프로게임단 선수들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12개 스타크래프트 게임단이 모두 출전해 단판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공군팀이 첫 경기에서 STX를 꺾고 임요환이 8강전에서 친정팀인 SKT와 공식무대 첫 대결을 벌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출전팀과 경기 수가 많은 관계로 방송용과 비방송용 2원 무대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방송용 경기는 케이블채널 XTM과 네이버, 곰TV가 중계하고, 비방송 경기는 곰TV가 단독 중계해 e스포츠 사상 최초 온에어-온라인 복합 중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회 종료 뒤에는 개봉예정 영화인 '1번가의 기적'이 주연배우 임창정, 하지원의 무대인사와 함께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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