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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ㄹ
추천 : 0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4 15:47:44
9시쯤인가??
사람이 엄청 많아서 지하철에 꽉꽉 들이찰정도였어요
근데 내등뒤에 있던 여자가 고의적으로 내등에 기대는거임 ㅡㅡ
제가 등이 좀 넓거든요 헤헷;
암튼
체중을 실어서 기대더라구요
느껴진 무게로 생각컨데 키는 160안팎에 몸무게는 보통
힘을빼고 내등에 안락하게 기대있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절라 무거웠음 버티기 힘들었음.. 사람이 꽉차있는상태라
뒤돌아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버티다가.. 내리면서 얼굴을 슬쩍 봣음
이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아 행복 ㅎㅎㅎ ㅎㅎ ㅎㅎ ㅎㅎㅎㅎㅎ
내등에 기대줘서 따듯했어요 여자사람님 ㅎㅎㅎㅎㅎ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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