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휴무를 받아 하루는 매일 보기만 하고 타지는 못했던 티익스프레스를 원없이 타보자!!!

에버랜드 혼자 놀러가고 싶지만 사람들 눈이 무서워 못오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게 근무자들은 하루에 응대해야 하는 손님수가 기본 수천명 많으면 수만명 단위이기 때문에

혼자 오시건 둘이 오시건 백명이 오시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답니다. (사실 신경 쓰지 못한다가 맞을수도..)

그러니 에버랜드에서 맘껏 놀고 싶은데 혼자가기 무섭다 또는 혼자왔다고 무시 당하는거 아니냐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또한 그런 분들을 위해 싱글라이더 제도라는 것도 마련되어 있고요 ㅎㅎ

그래서 이 제도를 이용하여 티익스프레스를 원없이 마음껏 타고 왔습니다 ㅎㅎ

에버랜드를 혼자 오신 또는 일행이 탑승을 원치 않는데 본인만 탑승을 원하는 경우 해당 어트랙션 게이트에서 근무자에게 자유이용권 제시 후

'싱글라이더 이용하고 싶어요' 라고 말한뒤 근무자에게 '싱글라이더 패스' 라는 티켓을 받고 안내에 따라 빈좌석이 발생하면 대기시간 없이 우선

탑승할 수 있는 제도 (에버랜드에 있는 모든 기종이 되는것은 아니니 사전에 해당 기종 근무자에게 문의 하셔야 합니다)

다섯번째랑 여섯번째에 텀이 긴 이유는

같이 근무하는 누나들이 놀러왔대서 같이 노느라 그렇습니다 ㅎㅎ

- 티익스프레스 13번 탄 후기 -

하루 개인이 탄 최고기록이 66번 이라는 말을 듣고

기록을 깨보자! 싶어서 갔는데

몇번 연속으로 타니까 멀미도 나고 힘들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원없이 타고 와서 정말 즐거웠습니다ㅎㅎㅎ

오유 분들도 와서 맘껏 즐기다 가thㅔ요

물론 우리는 asky니까 혼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