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 Hendrix - freedom 지미 헨드릭스 곡을 듣고 있으면, 경쾌한 하드락과 음울한 블루스의 어울어짐이 한국 전통음악의 정서와도 상통하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회한의 정서라고나 할까요? 약간은 어설픈 그의 목소리도 구수하게 불러제끼는 창꾼생각도 나고요. 언제 한번 지미헨드릭스 음악에 대한 감상을 잘 정리해서 써 볼 생각입니다. 저는 처음에 노래만 듣고 찌질루저남의 현실 도피가 주제인가 했지만, 이 영상보고 헐~ 하면서 설마 정말 지미가 과연 저영상을 생각하면서 작곡을 했단 말인가?? 하고 놀랬습니다 ㅋㅋ 아마 아닌거 같긴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