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방금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ps4 판 중고 처분하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 친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 카톡으로 묻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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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대답은 참으로 간단 명료했습니다.
마키세 크리스의 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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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러마다 좀 편차가 있는 편이긴 한데 그냥 기본적으로 패션 자체가 핫팬츠+검스 조합인데
이게 진짜 상당히좀많이아주매우레알진짜완전 핡핡합니다....;;;;
내가 이 게임을 '재밌다' 라고 느낀건 초반부에 이 일러를 보고 헉!!! 하고 난 다음이었으니....
게임성이나 스토리도 상당히 훌륭하지만 나에게 슈타인즈 게이트라는 게임은 '마키세 크리스'라는
히로인을 남긴 게임으로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