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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육제도에 대해선 아무도 말하지 않는걸까요?
게시물ID : sisa_157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우차우멍멍
추천 : 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1/12/31 18:16:28
  왕따가 자살을 합니다....

 선생님을 희롱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선생님이 학생을 폭력하는 동영상도 화제가 됩니다...

 뉴스가 뜨면 학생이 잘 못 했네.. 선생이 잘 못 했네.. 학교가 잘 못 했네....

 서로 다 피해자다.. 피의자다.. 난리지만..


 정작 모두를 피의자와 피해자로 만들고 있는 

 낡디 못 해 썩어버린.. 우리의 현 교육제도에 대해선 아무도 왜 말은 못하는걸까요?


 저 또 한 고등학교 다니면서.. 왕따를 보아 왔고 선생님을 희롱하는것도 해봤고... 선생님한테 엄청난 폭력을 당하는 것도 목격해 봤습니다.. 뭐 그거 보다 더 심한것들도 보아왔구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지역에서 가장 좋다고 소문난 곳인데도 이랬습니다..

 졸업한 후에 고등학교 때 생각하면 꾀나 부끄러웠고.. 참 철 없었다라고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딱 꼬집지는 못하겠지만.. 분명 교육제도가 잘 못 됬다? 라고 느낀느게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제대로 바꿀려고 하지도 않고. 아무도 교육제도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대구사건을 봐도 그렇습니다.

 그 가해자 2명에게 처벌을 가한다고 해서.. 죽은 아이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제 2의 불쌍한 학생들이 다시는 안 나올 거라고 누가 말 할 수 있을까요?

 매년 수능 때만 되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들.. 모두가 알 면서도 매년 못 막는... 그런..

 비참함... 


 그냥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학교,학생,선생 탓 할 게 아니라..

 우리들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성토 하자..... 그래서 교육제도를 바꾸자는 여론을 만들어보자.

 그럼  교육제도가 바뀌고.... 앞으로 생길.. 제2의 제3의 피해자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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