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보니좋다

대부분이럴듯

로맨스를 판타지화 시키세요

판타지소설에 로맨스를 넣다니 특급 판타지네요
서로 평소엔 무관심한 배경에서 자꾸 여자가 뭐가딸려서 남자가 화내듯 챙겨주니 여자가 첨엔 짜증나고 화나다가 챙겨주는 모습에 살살 기대하게되고 마음여는게 무난하자나요?? 알고보니 남자는 먼저 좋아하고 있었다던가 ㅋㅋㅋ팩트는 여주 비운의 삽질

서로가 서로의 좋은점때문에 호감이 생겨서 친하게 지내면서 시작되죠 ㅎ

그게 어느순간이 되면 뭔가 좋은일이 있으면 먼저 그사람한테 알리고 싶고,  제 삶에 그사람이라는 존재가 서서히 각인되기 시작하는거죠.

마치 돌이나 나무에 조각가가 글을 새겨넣듯이 천천히 조금씩 새겨지기 시작하다가 어느순간이 되면 이제 내 삶에 그사람이 없으면 안될것 같죠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