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실종 글이 떠서 리플도 달았는데 이 사실은 tv에서도 나왔었고 오유에서도 돈적이 있는 증명된 사실입니다. 오유와서 히죽거리면서라도 이 사실만은 죽을때까지 머리에 각인하시고 주위에도 알리시기 바랍니다. 죽을 수도 있는 사람을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사람이 실종되거나 긴급의 경우로 행방을 알아야할 일촉즉발의 순간. 112를 걸거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벌써 확율은 반 이상은 날아간겁니다. 아니 위치추적하기도 전에 죽은 시신을 나중에 보실수도 있습니다.
왜 그리 믾은 실종이나 유괴 사건 보도에 "일주일 후에 수사에 착수했다"거나 "단순 가출일 수있으니 일단 며칠 더 기다려보고 수사에 착수해보자"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아직도 모르시고 경찰만 탓한다면 님이 나중에 지인이 행불이 되었을 경우 똑같은 일을 격게 됩니다.
"*바, 대한민국이 그럼 그렇지..!" 하며 땅치고 후회하며 남 탓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첫째는 다 무지한 본인 탓이며 둘째는 119에 의뢰를 하면 된다는 경찰의 안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119와 위치추적이 관계가 있나라고 물으신다면. 경찰은 수사기구로써의 위치추적을 위해서는 위에서부터 그에 대한 "사건관할인계""확인""실종접수"사건착수""그에 따른 위치 추척 의뢰" 등의 순으로 빨라도 몇십시간의 시간이 흘러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119는 긴급재난구조기구로의 권한으로 그 누구의 동의나 절차없이 즉시!!!! 그냥 즉시입니다!!!!! 위치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연계겠지만 독자적인 추척이 가능하다는 말) 그래서 경찰이 지하철이라면 119는 ktx입니다.
즉 이글을 보시면
실종 = 119 실종 = 119 실종 = 119 실종 = 119 실종 = 119
라고 외워두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베오베 글처럼 수사 진행이 안되 위치추적을 아직도 못했다는 안타까운 글이 올라오지 않기를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