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힐 님이 여러차례 글을 쓰시면서 역사 게시판이의 필요성을 주장하셨고, 이 게시판은 그 글에서 게시판의 필요성에 동감한 많은 분들이 함꼐 만든 게시판이라 생각합니다. 만들어진지 며칠되지도 않은 이곳에서 벌써부터 서로를 향한 비방이 보이는듯 하니 아쉽습니다.
이상황이 계속 이대로 이어진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디씨의 역겔과 같은 상황이 될것만 같아 걱정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든 게시판이고, 게시판이 소중한 만큼 함께 게시판을 만들어내고 글을 올리는 분들이 소중한 분들이 아닐까요?
서로가 서로에게 좀 더 예의를 갖추어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저 역시 기존의 사학계를 지지하는 편이고, 환빠 라는 단어 역시 이 게시판에서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빠 라는 단어를 섣불리 사용한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게시판에서 환빠 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자제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