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자주잃어버리는편인데
최근 2년동안
제가 쓰지도 않았던
제명의의 밀린 핸드폰비를 내라고 고지서가 날라왔습니다
안내면 신용불량자가 된다고 하면서요
통신사 지점에 방문해서 무슨일인지 물어보니
지방의어떤 통신업자가 개통을시켰고
그사람은 이미 감옥에 가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를 통해 처리를 하면 40퍼센트까지는
회사가 내준다고하는 황당한답변과
전액을 내기싫으면 고소를 해야하며, 10년도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황당하네요....
저는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100만원넘는돈을갑자기 내라하는데 머릿속이 새하얗네요,,,
도와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