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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현방식이 진짜 너무화나네요
게시물ID : gomin_1571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ia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1/01 00:31:17
차라리 이번설때 빨리내려오라고 하던가
별얘기없길래 오늘차편없고 낼 차편여유있게잡았다가

사촌애들은 다 내일오전차례지내러오는데
우리애들만 안오는구나
잘자라 

이런식으로 카톡왔네요

진짜성격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하지
물어보면 그런것도 아니래요
비꼰것도 아니고
그냥 말한거래요
매사에 저런식이고

그래서 차라리 미리 차례에 꼭시간맞춰와라라고 얘기하라했고 그게 더 편하다고까지 말했는데
제가 약속있으면 어떡하녜요
아니그럴거면 아쉬운소릴하지말던가
첨부터 왜 늦게오냐고 뭐라고하던가
진짜 핵발암이에요..너무심해요
한두번이면모를까 진짜 화병날거같아요

괜찮은척하다가 내려가기전날 몇시간안남았는데
맨날이런식이에요
카톡보내는건 또 엄청 착하게..이모티콘넣고
아쉬운소린할건다하고
비교할건다하고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답답해죽을거같아요  항상 잘못한건 저라는식으로 몰고가는데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미쳐버리겠어요

제가하는말 맨날 믿지도않고
아프다고해도 반응도없고
그냥 말하는거 듣고 행동하는거보면 엄마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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