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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나연★
추천 : 2
조회수 : 15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4/16 19:40:35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있다가 어머니가 읽고 계시길래
아무생각 없이 가져다가 읽어봤는데
분노가 치밀어 올라 눈물이 날 정도네요.
소설을 읽는데 도저히 소설같지가 않네요.
작가님이 현실을 글로 옮기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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