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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ㅁㅁΩ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24 21:31:27
올해 스물한살..
작년 중순에 어릴때부터 하던공부로 개발직으로 취업하고
지금까지 일하고있습니다..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일이라 나름대로 일한다고는 하지만
항상 회사에서도 그렇고 밖에 나와서 지인만날때도 그렇고
나이알려주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팀장님이나 실장님한테는 아들뻘 ㅡ;;;
솔직히 많이 외롭습니다;
회사에서 20대 중반도 찾기가 힘드니 말할때도 관심사도 다르구요..
또 3~4개월차때는 우울증때문에 정말 미치는줄 알았네요 ㅋ;;
분명히 앞으로 걱정없이 살겠지만 정말 이걸로 된건가? 싶은생각도 자주하네요
남들 다 놀시기에 나도 어느정도 놀고싶고 만나서 여행도 다니고싶고 한데
어휴..;; 생각이 많아지는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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