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타종 행사는 서울시민, 그리고 방송으로 볼 전국민의 행사 아니던가요..?
그 행사에 꼭 정치적 목소리를 내야했습니까? 내내 MB OUT 외치고 비준 반대 외치니까
눈쌀 찌푸리는 사람 참 많았습니다. 

자신들의 목소리 내는건 좋지만 타인의 새해맞이까지 그렇게 방해할 필요없지 않나요?
조용히 피켓이나 들고 계시던가.. 왜 그리 소리를 질러댑니까? 


때와 장소는 좀 가렸으면 했네요. 님들 말고 미권스 외 오늘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시위하던 사람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