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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7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원의행복★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16 21:00:53
ㅋㅋㅋㅋㅋㅋ 허이구
다시 생각해보니 나그때 정말 철없던거같아
당신들 7살때 벽돌 갈색벽돌알지?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없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여동생과 함께
한손에는 갈색벽돌 +4(망치로 못 박은거)을 들고
한손에는 물스프레이를 들었지
그렇게 시작되었어
일단 차는 적절한 1995년생 아반떼를 실험대상으로..
그렇게 우리는 차를 벅벅갈아줬지
ㅋㅋㅋㅋㅋㅋㅋ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그차를 긁었냐면 너무 더러워서 긁었을꺼야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군
새똥과 하튼 황사간지폭풍 지나간듯이 정말 더러운 차였어
나는 그때 정말 순수한 아이였으니까
나는 동생과 함께 5분여동안 차의 앞통수를 벅벅 긁어줬지
그러면서 우리가 했던 이야기가
나 : oo야 우리가 색깔칠해주자 깨끗이도 해주자
동생: 응 야 근데 이번엔 바퀴긁자
(내동생은 내가 오빠인지도 모르는 듯 아직까지도 반말을 함)
그렇게 또 3분~5분? 정도가 지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주인아저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고와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아저찌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실제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미 우리는 다긁고나서 이미 4층 (그땐 우리집이 4층이였음)
4층에 이미 와서 뿌듯한 마음으로 놀고있었어
근데 갑작스런 초인종..
그렇게 중간은 생각않나는데
하튼 내가 그나이때는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큰엄마 우리엄마 우리아빠 삼촌
큰엄마여동생(나랑차긁은에),큰엄마의 딸(누나)
그래서 할머니가 막
죄송하다고 싹싹빌고 하튼 날리나고
우리둘은 손 귀에 딱붙이고 손들고 30분동안 손들고있었음
그렇게 차와 타이어는 다 배상을 해줬지 음음
그뒤로 나는 절대 벽돌을 만지기 싫어졌어(레알)
돌맹이는 만질수있어
아아 하튼 정말 재밌는 추억이야
근데 하필이면 그 주인이
우리 집이랑 가장 사이안좋은 옆집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싸웠었지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은 반성해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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