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ㅎㅂㅎ??//그건 이차적인 논제고ㅋㅋㅋ 박정희가 독재자라해서 무조건적으로 잘못햇다는건 아닙니다 박정희가 우리 나라 경제 발전에 지대한영향을끼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뒷면엔 많은 희생이뒤따랏고 역사적으로 긍정적인 인물이라 평가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교과서는 사실을 기반으로 역사적인 업적을기록하고 도움이될만한것들을 싣습니다
동상을 세운다는 것이 특별한 상징을 갖기 때문이죠. 설령, 박정희 동상을 세우는 것이, 그분의 공으로써 명분을 갖는다고 해도, 쿠데타 이후 국회를 해산하여 독재의 기틀을, 사태 안정화 후 민간정부 이양 약속을 져버린 점, 유신헌법 제정으로 장기 독재화를 추진한 점 등에서 '민주주의 가치' 관점에서 과로 평가 됩니다. 민주주의 가치와 대립되는 독재자의 동상을 세우자는 것은, 민주주의 헌법적 이념과도 대립됩니다. 또한, 민주화를 이룩하기 위해 희생한 분들께 상처를 주는 행위죠.
7대 망언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ㅅㅇㅎㅇㅂㅇ 님께서는 진보세력이 정했으므로, 편향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지놈 님께 대한 의견이고요...
독재.....라는 것이 민중에 의해 처단되지 못 했기에, 박정희와 전두환은 다른 사후 평가를 갖는 것 같습니다.(사실 전두환의 역사적 평가에도 공으로 평가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역사가 용서를 안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보수성향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독재를 옹호 할 일이 아니죠. 보수, 진보 모두 '민주주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함에도, 아직도 독재를 옹호하고, 민주화 세력을 좌익으로 보는 것은 너무 편협한 시각입니다.
이집트에서 카다피가 독재자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지만, 그사람의 생애 국가에 '공' 또한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민주주의를 가치로 삼는 국가체제라면, 독재자를 인정 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이야기가 길었지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박정희 집권 이전, 민주정부(장면내각)때 계획중인 경제계획 이었다는 것은 아시는지요? 역사에 가정이 없다기에, 박정희의 공으로써는 인정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위에 장황하게 열거한 이유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의 동상을, 단순히 경제개발 공로때문에 설립 한다는 것이 이념에 맞는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거의 최하 빈민국 탑 10안에 들었던 나라를 경제성장프로젝트로 지금 이시점의 경제를 활성화 시킨데에 큰 일조를 했죠. 그러나 독재가 문제입니다. 뭐 경제성장같은 큰 프로젝트를 하려면 강압적인 리더의 독재도 필요하긴 하지만 강도가 너무 심했죠.. 마을사람들끼리 약주를 한잔 하면서 이봐 김씨 그런데 말여 나랏님이 억압이 좀 심한거아녀? 라고 하면 그다음날 쥐도새도 모르게 중앙정보부지하로 끌려가는 그런 시대였으니 말다했죠.... 경제쪽으로 보면 찬양을 할만하지만 정치쪽으로보면 이새끼 개1새끼라고 입에서 나올 정도죠... 뭐 사회는 북한과 친했다가 대립했다가 하기도 하고 해서 민생 안정이 좀많이 불안하던 시기였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