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점... 1.예전 epl경기 좀만보면 아스날이 얼마나 투박한지 알수있다...투박함 그 자체다..전형적인 잉글 스타일 뻥축이었다.. 하지만 벵거가 오고나서 아스날 만의 스타일이란게 생겼다... 벵거가 지금의 아스날의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즉 니네들이 알고있는 아스날은 곧 벵거철학 그자체다. 2.유망주 육성 정말 수없이 많은 유망주들을 배출해낸게 벵거다.. 괜히 밥줘 안내보낸다고 어그로 까는 밥줘 빠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벵거를 믿어라' 이 한마디 뿐... 벵거가 선수 보는 안목이 있고...밥줘도 그래서 데려온거다... 선수가 폼이란게 있다.. 올리기 전에 내보낼 수도 있다... 리그 운영의 여유가 있다면... 하지만 지금 아스날에게 여유란 없다.. 그러니 기다려라. 3.구단 자금운영.... 이건 진짜 아스날 따라올 클럽을 찾으면 분데스리가 클럽 들 밖에 없다... epl 중 하위 권도 빚 끌어다 운영하는데... 아스날 그런거 없이 흑자다... 더구다나 es 건설 확정후부터... 벵거가 유망주 정책 시작했다... 벵거가 로리가 아니다.. 돈을 안주니까 .유망주나 듣보들 데려오는 거다... 구너 팬들이 벵거를 깔수 없는 이유가 여기있다...악조건 속에서도 아스날을 지탱해준 힘.. 그게 바로 벵거다..
못한점. 1. 자신의 철학에 얽매여서 유연함을 잃어버렸다. 2. 사업은 빚잔치 하는 거란걸 깨닫지를 못했다. 3. 주급 제한선으로 인해... 스타급 선수들을 잃었다. 4. 무패우승이후 무관이다.
(밥줘빠들에게) 밥줘가 아스널에 자리를 꿰차던 못차던 그건 지가 결정한거고 지가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을껀데 왜 애꿎은 벵거를 까냐.... 어의가 없다.. 밥줘 정신차리라고 밥줘 까는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