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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헤어진지 100일 어쩜 내 얘기랑 똑같니?
게시물ID : gomin_1572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ua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2 16:36:05
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 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난 익숙해져 버렸어
너의 하얀 웃음이 아침을 깨우는
나의 삶이 되었어

난 기대하고 있었어
너의 하루에도 내가 있기를
더 바라게 됐어

가끔 너의 눈빛 속에서
나 아닌 누군가를 볼 때면
벼랑 끝에선 듯 절망이 날 깨웠어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사랑 믿어본 적 없어서
사랑해본 적도 없어서
텅 빈 가슴으로 살아가던 날
가득히 넌 채우고 있어
너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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