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장사를 배우면서 나도 언젠가는 내 장사를 해야지~ 라는 기대로 7년전 장사를 배우면서
사장을 보면서 일을 배웠습니다... 한 사장 밑에서 7년을 일하면서 술, 담배를 안하기에 저는 어느정도
돈을 모았고.... 이제 좀 있으면 장사를 할수있는 밑천을 보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시작할수가 없네요...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7년을 정말 사람 만나는거 피하면서 돈 빨리모아서
29살에 장사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모았는데... 지금 와서는 시작할수가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길은 있겠죠... 하지만 그 길을 보고 걷다 끝에 다다르면... 그 길이 막다른 길일거 같아서
무섭네요..... 도전을 하고싶지만 도전하고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까봐... ㅠㅠ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