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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2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Z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2 23:09:28
제가 진짜 술 엄청 좋아해요
근데 샌애기땐 1병 반먹으면 취했었거든요
몇년간 계속 먹다보니 지금은..
3병먹으면 알딸딸한정도?
거기서 이제 긴장하면 4병정도 먹고요
천천히 마시면 안취해서 10시간 넘게 먹은 적도 있어요
어느정도로 먹었냐면요ㅠㅜ
일주일에 3~4번을 거의 끝까지 마셨어요
그걸 몇년하다보니 늘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터 간이 엄청 걱정되네요
주량도 늘고 숙취도 없지만 간에는 엄청난 무리겠죠?
병원가서 간검사 한번 해보는게 좋을까요ㅠㅜ
늙어서도 술을 즐기고싶은데
그러려면 지금 좀 자제하는게 좋겠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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