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때 우주에 빠져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학같은 장벽에 부딪쳐 흥미를 잃어 천문학자의 꿈을 져버렸던 적이 있고, 사람들앞에서 말하는 것을 즐기고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쳐준다는 것에 흥미를 느껴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중2때는 연예인이 되고 싶기도 했었고, IT계열 종사자로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뭐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고민들을 거쳐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제게 흥미를 일으키는 것을 찾았는데요 뭔가 이건 특별히 촉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치..라고 해야될까요? 매일매일 정치계 소식이 들리는 이 상황에서 저도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그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고 싶어요. 우리 나라의 정치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아직은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지만 여러 책들을 참고하면 아마 지금보다는 많은 것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께서 읽어보시고 괜찮았던 책들을 제게 추천 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ps.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이 였다면 죄송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꼐 조언을 듣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