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못지킨것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머게시판이 횐님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아서 다급한 마음에 게시판 지키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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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고요.
현재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계신관계로 집에 거의 사람이 있지 않아.
동생 친구네 집에 맡겼는데...
2014년 10월 23일 밤에 나간것 같습니다.
아마도 자길 버린거라고 생각하고 탈출을 감행한것 같습니다 ㅠㅠ
잃어린 곳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392번지 묵동 월드메디앙 아파트 쪽입니다.
마지막에 목격된 곳은
6호선 화랑대역쪽에서 발견된후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겁이 많은 아이라서 불러도 근처 까지만 올뿐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 하는 아이입니다.
마지막 목견된후 목격자가 없어 어디 부터 찾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금요일 밤부터 해서 일요일까지 화랑대역 근처는 다 찾아 봤습니다만 아직 발견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페이스북 또는 다른SNS 를 하시는 오유횐님들 번거로우시겠지만 SNS에 꼭 좀 올려주세요~
누군가에게는 그냥 개일 뿐이지만 저에게는 가족과 같은녀석 입니다.
오휴 횐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이름 : 순이 (2살, 허스키, 암컷)
집안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동생 친구네 집에 맡겼는데...
맡긴지 하루만에 나갔습니다.
없어진곳이 묵동392 번지 목동월드메디앙 아파트 입니다.
이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자세히좀 봐주세요
순이는 겁이 많아서 낮선 사람들이 부르면 다가가지 않습니다.
주변만 맴돌뿐입니다.
혹시 순이를 보호하시거나 목격하신 분들은
010 5566 3039로 연락이나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례도 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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