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후기 비스무리한걸 올려봅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딴짓이나 하면서 놀던 중학시절을 거친 작성자는
당연하게 고등학교에 진학합니다.
글씨 날아가는걸 보면 알겠지만 글에는 도통 재능이 없어 이과를 선택한 작성자는
지버릇 못주고
이러면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엉뚱한 짓만 하고 있었음.
노트만 보면 생물에 목숨건 놈처럼 보일텐데
화학하면서도 뻘짓을 드럽게 많이함(........)
그러나 이래놓고도 정작 수능때는 물리2 선택해서 쳤음(........)
대학가서는 이 버릇 고쳤냐 하면
못고침
(..........)
자 그럼
생물과 화학과 물리를 이렇게 농땡이친 작성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ㅅ';;
네.......
이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에요(쥬르륵)
사실은 공부 하는거 싫어해서 성적도 드럽게 나쁘고
남들 다하는 토익 토플 공부도 못해서 좋은데도 못가고
이러고 살아요 ~ _~;;
그러니까 님들. 수업시간, 자습시간에는 딴짓 마시고 문제집만 열심히 푸시어요.
안그러면 작성자처럼 잉여인간됨 =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