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은 고2지만 고1때

반에 내 이상형비슷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맨날 나한테 수학문제 물어보고 

아까 밑에님처럼 손붙잡고 자기손에있는거랑 

똑같은 반지 그려주고 막 손금봐주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오글거리지만 엄마아들놀이도 했었는데 (물론 난 남자 걘 여자)

아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기회를 놓쳤군

하지만 괜찮아 난 쿨가이니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