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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때문에' 사위 얼굴에 공기총 쏜 장인 영장 뉴스 댓글
게시물ID : humordata_1572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보칼수가
추천 : 11
조회수 : 2151회
댓글수 : 117개
등록시간 : 2014/10/29 08:33:47
1.jpg
 
2.jpg
 
http://news.nate.com/view/20141028n17553

나도모르게 따라 부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10-29 08:36:22추천 13
뭔 종교를 강요해...
댓글 0개 ▲
2014-10-29 08:38:46추천 5
댓글이 개그내 ㅋㅋ
댓글 0개 ▲
2014-10-29 08:41:38추천 21/10
총맞을짓했네
댓글 0개 ▲
2014-10-29 09:33:04추천 83/4
아 진짜 종교를 믿든 복든 지지든 신경안쓰겠는데 억지로 권유하고 종이 받으라고 쫒아다니고 큰소리로 천국이어쩌니 성경책이 어쩌니 저쩌니 제발 그런것좀 안했으면 좋겠다 종교믿을사람은 알아서 믿을것이고 그런거 안믿는사람들은 안믿는데로 살꺼니까 진짜 제발 억지로 권유하지마요....
댓글 0개 ▲
2014-10-29 09:57:59추천 8/8
힝 댓글안웃겨영?ㅠ-ㅠ
댓글 0개 ▲
2014-10-29 10:18:06추천 4
작성자는기여워요
댓글 0개 ▲
2014-10-29 10:23:59추천 66/24
얼마나 개지랄 했음 사위를 총으로 쐈겠냐.

장인어른 맘고생 엄청 하셨을 듯....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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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3초간지옥
2014-10-29 10:30:54추천 67/13
댓글 0개 ▲
2014-10-29 10:31:37추천 16/6
안 죽은 것도 신 덕분이라고 하겠네
댓글 0개 ▲
2014-10-29 10:32:05추천 18/10
사위새끼 때문에 얼마나 맘 고생 심하셨을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막걸리버
2014-10-29 10:33:04추천 3
댓글 0개 ▲
2014-10-29 10:33:31추천 6
11헐죄송해요내리다가반대눌러버렸어요ㅠ
댓글 0개 ▲
2014-10-29 10:33:50추천 16/6
둘다 잘못이 있어 보여요
종교 강요도 잘못되었고, 그렇다고 총을 쏜것도 잘못
둘다 바보들이네요
댓글 0개 ▲
2014-10-29 10:37:20추천 26/11
종교강요를 두둔하는게 아니고 그에 대항하는 방법이 총이라는건 아무리봐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댓글 0개 ▲
2014-10-29 10:37:53추천 33/29
나도 종교권유는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때문에 얼굴에 총을 싸재낀다는건 비교도 될수없을정도로 비정상적인데
댓글보면 종교권유한놈이 잘못했다고 함
어이가없음.. 종교인들은 무슨일을 당해도 마땅한건가
댓글 0개 ▲
2014-10-29 10:40:24추천 7/10
어른이 저러면 차라리 그러려니하지 한참은 어린놈이 저 ㅈ랄 하면 확실히 쏘고싶긴 하겠다
댓글 0개 ▲
2014-10-29 10:41:42추천 31/8
1 아마 그 간극을 보는거겠죠. 장인에게 "안믿으면 지옥간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등등 얼마나 깐죽댔으면 사위한테 총을 다 쐈을까? 하는 그런거요,
댓글 0개 ▲
2014-10-29 10:42:50추천 20/20
약간 소름끼치네요.
저도 종교를 가지고 있고,
전도란 마음에서 필요한 사람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과도한 전도로 인해 일어난 일이긴해도 사람이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었고 실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고입니다.
전혀 웃을일도 종교에대한 비판이 나올 얘기도 아닌거 같은데요.
잘잘못을 떠나서 사람의 부상에 꼴좋다라는 반응
너무 당황스럽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서이독경
2014-10-29 10:43:37추천 64/4
댓글 0개 ▲
2014-10-29 10:44:36추천 3
하루이틀도 아니고 뭐.,..
댓글 0개 ▲
[본인삭제]페르세우스
2014-10-29 10:45:31추천 34/14
댓글 0개 ▲
2014-10-29 10:47:16추천 17
딸이 늦둥이 딸인가...장인어른이랑 사위 나이차가 많이 나는 거에 잠깐 눈이 가네요.
종교 강요하는 거(전도) 진짜 짜증나고 싫긴 한데.....그래도 총으로 얼굴 발사한 건 무섭네요.
술도 취했겠다 격해져서 정말 죽일려고 얼굴 겨냥한거 같은데...그래서 사위 살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살았으니 형량 좀 줄어들테고...딸 과부 안 만들었고. 술 취하고 감정이 격해졌을때의 일은 나중에 후회하죠...
댓글 0개 ▲
2014-10-29 10:47:22추천 15/12
총쏜게 좋나 잘못이긴한데
종교 강요도 좋나 잘못이죠ㅇ
아무도 종교인은 무슨 일을 당해도 된다라고
말한적 없고
애초에 종교강요가 없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
장인이 총꺼내서 쏠 만큼 비정상적으로 바뀌게 할만큼
그동아 종교강요를 심하게 했을 수도 있죠
댓글 0개 ▲
3o
2014-10-29 10:48:15추천 19/13
이건 총쏜놈이병신이지

헐 아무리 개독 싫어해도 이건 아니죠
댓글 0개 ▲
2014-10-29 10:48:36추천 17/14
하...그렇게 사랑하는 주님곁으로 갈수있는 좋은기회 였는데...

안타깝네요..
댓글 0개 ▲
2014-10-29 10:50:06추천 18
70세 노인의 사위가 27세라는게 더 놀라운뎀...
댓글 0개 ▲
2014-10-29 10:51:05추천 12/7
하 종교권유를 두둔한게 아니고 총이라는 방법에 질타한 댓글에 죄다 반대가 달린다.

자기 친구 두명이 한명은 종교  믿으라고 하고 한명은 자신에게 총을 쐈다고 해도 종교 믿으라고 한 친구만 욕할 분들이네요.

서로 죄를 저울에 달아보면 총쏜게 심한건데 종교강요가 진저리가 난다고 하시더라도 살인보다 무겁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4-10-29 10:51:11추천 36
우리나라에서 어느종교인지 안나오면 개독추정됩니다
댓글 0개 ▲
2014-10-29 10:52:01추천 27/8
이게 사람하나 죽어도 될정도로 큰죄인가싶은데;; 푸르딩딩 분위기에 휩쓸려 생명하나 파리목숨되는거 한순간이네
댓글 0개 ▲
2014-10-29 10:54:21추천 17/11
비판적인 의견을 보인 댓글에
마치 약속이라도 한것처럼 반대가 이어지네요.
스스로의 신념을 지닌 반대인가요?
아니면 인터넷의 여론이 그러니
나도 종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겠다.
라는 뜻의 반대인가요?

길거리의 전도, 천국과 지옥을 짖으며 타인을 저주하는 그런 사람들
종교를 빼고 생각해도 참 싫은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예를들어,
지하철에서 사고가 나서 한 시민이 무고한 죽임을 당했습니다.
거기에 댓글이
"꼴좋다"는 식의 조롱 댓글을 보면 그 댓글이
정상적인 글인가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요.
만약 그 사람이 지하철에서 전도를 하던 부정적 종교인이라면요?
" 주님께서 데려가셨넼ㅋㅋ"
이런 반응을 보이실 껀가요?
소름끼치지 않으신가요?
같은 사건이지만 한 일은 희화화 가능하다는
그 생각이 정말로 옳은걸까요?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이녀석 종교를 옹호하네? 이새끼 개독교구나 반대해야지

이런거는 정말 좋지 않아요.
댓글 0개 ▲
2014-10-29 10:54:35추천 6/4
서울시민px101/ 답변에 실수로 추천했습니다. 님은 싸이코패스에요
댓글 0개 ▲
[본인삭제]form
2014-10-29 10:55:39추천 6
댓글 0개 ▲
2014-10-29 10:55:40추천 10/5
저...누가 저에게 종교권유 당할래 얼굴에 총맞을래 하면 종교권유 받을거같은데요..? 기독교 좋다는게 아니라 살인은 정말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4-10-29 10:56:42추천 4
총을 쏜건 분명히 잘못한 일. 하지만 종교인들 겪어보고 들은거 보면 할 말 못할 말 구별 못하고 종교 권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나 지랄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대구 지하철이나 세월호도 믿음이 없어서 그런거다. 개들은 죽어서도 지옥간다고 하는것들이 있는 지경이니 쩝....
댓글 0개 ▲
[본인삭제]이미먹어본맛
2014-10-29 10:56:43추천 35/11
댓글 0개 ▲
2014-10-29 10:58:04추천 14/10
와 존나무섭다

살인미수 혐의 받은 범죄자를 쉴드치는구나 오유에서...

총쏜거를 공감하는게 추천이 많네요 무섭네
댓글 0개 ▲
[본인삭제]Madlife
2014-10-29 10:58:16추천 19/14
댓글 0개 ▲
[본인삭제]불량식품
2014-10-29 10:58:51추천 0/3
댓글 0개 ▲
2014-10-29 11:00:57추천 13/13
이런거 보면 오유에도 사이코들 진짜 많은것 같음.;; 그럴만했다니.;; 사람얼굴에 공기총쏜게 그럴만 하다고??? 미친;
댓글 0개 ▲
[본인삭제]Madlife
2014-10-29 11:01:14추천 14/6
댓글 0개 ▲
2014-10-29 11:04:30추천 31
종교를 강요당하는 사람들이 거절하면. 강요하는 사람은 그게 시련이라고 생각해서 더 강요함... 악마를 이겨내는 시련을 이겨내면 그 사람이 종교를 믿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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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1:04:59추천 10/8
할말을 잃었다 x친놈들아 종교 강요가 쓰레기짓인건 맞는데 공기총을 쏴서 죽일정도냐?  소름돋네
댓글 0개 ▲
2014-10-29 11:06:01추천 9/7
총 쏜건 분면 잘못된거지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저런 반응이 나올까?
총맞은 사위 비웃은 사람들이 실제로 다 총을 쏠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긴거지
왜 이런 반응이 나올까 반성할 생각은 안하고   그래도 총쏘면 안되죠
뭔 초등학교 도덕책도 아니고

오죽하면  이라는 말은 아세요?
댓글 0개 ▲
2014-10-29 11:07:14추천 6/5
주님의 은총으로 맞았네
댓글 0개 ▲
2014-10-29 11:08:15추천 8/27
와.. 진짜 미친것같다.. 주님곁으로 갈수있는 기회라니..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에 달했네요 왜 오유나 일베나 하는지 알겠음.. 총쏜사람한테 오죽했으면 쐇을꼬 하고 걱정을하고있네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Madlife
2014-10-29 11:10:06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관둬라임마
2014-10-29 11:11:27추천 15/3
댓글 0개 ▲
[본인삭제]લસલસ
2014-10-29 11:12:56추천 27/4
댓글 0개 ▲
2014-10-29 11:13:02추천 7/9
일베들이 판교나 세월호 대구지하철 조롱하는거에 비해 수위는 낮지만 진짜 별로 다를거 없어보여요..
댓글 0개 ▲
2014-10-29 11:13:13추천 8/5
궁예질 좀 많이 해서 예를 들어보자면..

사위曰 : (술에 취한채로) 장인어른..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 인생의 황혼기시잖아요..??
슬슬 노후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사후를 준비하시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장인어른,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셔야 합니다. 장인어른을 위해서도, 또 장모님이랑 이 사람 (마누라) 를 위해서도 예수 믿으셔야 해요.
(혀꼬인 목소리로) 예수를 믿어야 복이 있어요. 장인어른. 믿지 않는 자에게 돌아오는 것은 죽음밖에 없습니다.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장인어른. 지금부터라도 꼭 회개하시고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고 남은 시간 준비 잘 하셔서 천국 가세요.

최대한 공손하게 궁예질 좀 해봤습니다.

근데 그래도 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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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Madlife
2014-10-29 11:14:18추천 2
댓글 0개 ▲
2014-10-29 11:16:35추천 2
그냥 권유만 하면 머라 하나  평생 선량하게 살아왔는데 와서는 하는 소리가 태어난게 죄라네.  안믿으면 지옥을가니 어쩌니..ㅎ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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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Madlife
2014-10-29 11:16:45추천 5/4
댓글 0개 ▲
[본인삭제]까막꼬막
2014-10-29 11:17:06추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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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1:17:14추천 0
무슨 종교일까요 신천지 이런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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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1:17:22추천 7/6
보고있자니 총을 쏜 장인이  오죽했으면, 개지랄을 했으면 총을 쐈겠느냐... 라며 살인미수를 정당화 시키려는 글들이 보이는데요.

살인을 정당화 시킨다니 이게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참다참다 못참고 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범죄가 아닌게 뇌는건가요? 용서받을 수 있는건가요?

살짝 비약하자면  저 자리에 본인들이 계셨다면 총을 쏜 사람을 이해한다며 범행 은닉을 도왔을지도 모르는 분들이라고 생각까지 하게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form
2014-10-29 11:18:44추천 11
댓글 0개 ▲
2014-10-29 11:21:29추천 12
정말 장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특정 종교에 시달리고 악감정 가진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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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1:22:14추천 10
개독 개혐 으으으으
댓글 0개 ▲
2014-10-29 11:22:18추천 2/3
거봐용. 하루이틀 아니라니까. ㅎㅎ 살인이건 뭐건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가차없는거죠.
전 여기서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그래도 모든 오유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저도 오유인이지만 살인 시도는 아무리 개독이라도 해선 안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개신교를 지나치게 까는 오유인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오유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뭐라 답하시겠습니까? ㅋㅋㅋㅋ 이 차별쟁이들.
댓글 0개 ▲
2014-10-29 11:22:34추천 3/7
다른 많은 예시나 어떤 비교대상중에 제일 나쁜 예를 든겁니다 전 베충아니구요 회사에서 일베하는 애들보면 하지말라고 말싸움할정도로 일베 싫어해요 그만큼 싫어하니까 일베를 예로 든거구요 일베하는친구들이랑 말싸움을 많이해왔었는데 예전에는 베충들이 찍소리도 못할만큼 일베가 더러운곳이고 오유는 괜찮은곳이였거든요? 근데 이제는 베충들이 되려 오유는? 오유는 어떤데? 하면 저도 할말이없어요 요즘 정말 오다 안좋은쪽으로 변하고있는것같아서 마음아픈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저는 진짜로.. 총쏜사람실드는 진짜 캡쳐당해서 오유클라스.jpg 이렇게 돌아다닐거같네요 진짜.. 안타깝습니다 사람냄새난다고 좋아하던오윤데 ...
댓글 0개 ▲
2014-10-29 11:29:17추천 7/3
제가 이기사 출근하자마자 네이트에서 먼저봤는데
거기반응이 더 극렬했으면 극렬했지 비단 오유만의 문제는 아닐껄요?
개신교혐오증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있는데 무슨;; 오유나 일베나임? 어이없네
댓글 0개 ▲
2014-10-29 11:33:57추천 1
니들이 뭘 믿든 신경 안쓸테니까
꺼내서 휘두르지마
댓글 0개 ▲
2014-10-29 11:34:21추천 5/3
도저히 장인 욕을 못하겠네
댓글 0개 ▲
2014-10-29 11:34:39추천 6/11
개신교 혐오증도 정도가있지 총으로 얼굴을쏜걸 실드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혐오증있으면 지나가던 전도하는 개독들 총쏴죽여도 괜찮은 여론 형성되는겁니까?
댓글 0개 ▲
[본인삭제]Madlife
2014-10-29 11:36:02추천 12/3
댓글 0개 ▲
2014-10-29 11:36:32추천 1
난 왜 본문보다 오른쪽 광고에 저 여자가 왜 통통한 그녀일까 하고 의문이 드는..
댓글 0개 ▲
2014-10-29 11:40:21추천 1/8
네 프레임 잘못갖다쓰면 병먹금당하는거 납득하고 또 갖다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살인미수에요.. 사람들이 개독에대해서 너무 과격하게 반응하고 있다는거죠 제얘기는.. 일베 프레임 가져다 쓴건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4-10-29 11:41:05추천 10/5
댓글 다읽어 봤는데

그누구도 당연하다 혹은 꼴좋다 등의 의미를 가진 사람은 거의없고

대부분 얼마나 지랄을했으면 저랬을까 정도인데

누가 저사람 잘못 안했다고 합니까?

그리고 딸이 저런병신을 만났는데

저같아도 총은 아니겠지만 위협정도는 할거 같은데요

댓글달때 경각심을 가지자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오유가 어떻네 이런댓글 싸그리 제눈에는 걍 분탕종자같네요
댓글 0개 ▲
2014-10-29 11:43:48추천 7/6
이것이 개독이 처한 입장임

총맞아도 싸지
댓글 0개 ▲
2014-10-29 11:53:50추천 6/3
개독 ㅋㅋㅋ 지내들이 피해준건 생각안하고
좀 심하다 싶으니까 반대주는거웃기네요 ㅋㅋ
게다가 일베프레임까지 꺼네오다니
댓글 0개 ▲
2014-10-29 12:12:45추천 9
제 눈엔 총쏜 것을 비난하는 댓글도 충분히 눈에 많이 보이는데요. 뒤로 갈 수록 그런 의견 많아보이고요.
제 눈에는 보이는데, 그런 댓글들은 안 보이세요? ㅠㅠ
저도 그런 일로 사람 죽이려고 총쏘는 건 무섭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저는요.  다른 커뮤니티나 까페랑 오유랑  별다를 거 없다고 생각해서요.
유독 오유한테만 오유는 다른 커뮤니티보다 선해야한다는 더 높은 기준 잡아놓고 오유실망이네 오유나 일베나 어쩌고 이해가 안가요.
난 오유가 뭐만 좀만 하면, 그것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일인데도 오유나 일베나 이러는 말들요.
병먹금하자는 게 아니라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일베랑 대적점(?)에 세워진 오유 업보네요..
다른 까페나 커뮤니티는 좋겠다. 부적절한 댓글이나 실수 있어도 00나 일베나 라고 비교 안 당할테니까...
오유는 좀만 꼬투리 잡힐 일만 있어도 일베랑 엮여버리는데...;; 어쩔 떈 오유인 스스로 오유vs일베 프레임에 갇혀있는 거 같고.
오유비판하려면 오유이야기만 하면 안 되요?? 오유이야기에 일베는 필수 인가요?? 차라리 다른 커뮤니티나 까페랑 비교해주세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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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14:23추천 1
70년을 살아온 그런 기나긴인생을 살아온 사람에게 갓 서른살도 안된녀석이  진리라는 이유로 내삶을 거짓에 죄많은 삶으로 만드니 ㅋ 화가날법도 한데 총을쏴도 된다는 근거은.없죠 ㅋ단지우리가 생각할수잇는건 얼마나 힘들게햇는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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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16:53추천 6/6
전 불교고
개독들 전도하는 거 보면
예수쟁이라고 욕하고 싫어하지만
총으로 쏜 건 너무 과한데요?
무슨 사이비 종교에서 못벗어나게 무력을 써서
그에 대항한다고 총 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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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21:20추천 9
ㅋㅋㅋ 진짜 선교금지법 이런거 만들어야 됌
아무때나 와서 선교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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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22:40추천 9
ㅋㅋㅋㅋ종교가 이렇게 사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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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
2014-10-29 12:30:15추천 4/7
종교강요라고는 했지만, 그게 어떤건지도 불명확하면서 전도하려다가 총맞은 사람만 희화화시키고 천하의 못된놈 취급 하는게 참 보기 싫네요.
댓글중에 "얼마나 강요했으면 총으로 쐈겠냐?"
무슨 말을 그렇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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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
2014-10-29 12:34:05추천 6/8
"개독들은 총맞아도 싸지?"
이건 대상만 바꼈지
유태인 탄압했던 사람들 대사 아닌가요?
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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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36:24추천 10
정황은 모르겠지만 70세 할아버지가 27세 사위를 총으로 쏴 죽이려 했다. 면상을 조준해서??

그럴만도 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특정 종교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다는 거겠죠.
전도하는 것들은 죽어도 싸다. 뭐 극단적으로 이해하면 이런 표현도 가능하겠구요.

도대체 대한민국 개신교는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이토록 사람들이 혐오하는 걸까요.

하루 이틀된 것도 아니고 그걸 종단에서 제대로 파악하고 개선해 나갈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데
개신교의 실질적인 움직임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특정정당을 지지하고 세금을 회피하고 서민을 등쳐먹고 지위를 세습하고 약자를 외면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여자를 희롱하는
희대의 추태는 가면 갈수록 점입가경이란 말입니다.

예로 썩을대로 썩었던 천주교가 현재에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다 알텐데요.

개신교는 그런거 없는것 같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교리를 왜곡/해석하여 서민을 유린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고나 할까요.

왜 똑같은 기독교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를까요.
목사 되기도 쉽고 신도 되기도 쉽고...

극히 일부라고 치부하기엔 개신교가 너무 커져버렸어요.
스스로 정화할 능력도 없고... 그럴만한 능력있는 교회는 스스로 정화할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죠.
왜냐면 현재의 시스템이 대형교회의 위상을 더욱더 공고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어렷을 적 수년간 교회를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만 '전도'하는 행위는 이건 정말 아닙니다.

권유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스토커처럼 쫓아댕기면서 강요해선 안되는거에요.
왜 자꾸 싫다는 사람 괴롭히냐구요. 싫다는데.

바꿔서 교회 그만 다니라고 강요하면 지도 똑같이 싫어할거면서.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 말이 제일 기분 나쁜 말입니다. 누굴 믿으라는 거에요? 예수?
그럼 기원전 1만년 안쪽에 살던 사람들 죄다 지옥에 있겠군요. ㅎㅎ

어렷을 적 목사님 설교 듣다 멘뭉왔던게
"우린 원래 죄인이다. 예수께서 우리죄를 사하고 돌아가셨다. 그러니 예수만 믿으면 천당간다"
이러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죄짓고 살다가 일요일에 주여~ 한번 외치고 울면 모든 죄가 없어진다나 뭐라나
제가 들었던 희대의 개소리였고 앞으로도 들을 일 없겠지만 최근 어떤 개신교인과 이야기 하다 저 대목 말했더니 저거 진짜라고 ㅎㅎ

참. 특정종교 비난하는거 싫지만 언제까지 사회의 쓴소리에 귀 닫고 살건지 궁금하네요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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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39:43추천 6/7
여기좀이상하네요... 개독이고 나발이고 종교권유했다고 총을 면상에쏘는게 말이됩니까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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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47:05추천 7/3
개독이 종교 전도하는거 당해보면
우리나라가 총기 합법이 안된게
그들에게 얼마나 다행인지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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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의욕없는날
2014-10-29 12:48:20추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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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49:22추천 7/5
쯧.. 괜히 다른 사건을 엮는건 싫으나
예전에 일베 폭식투쟁때 제 아는 지인이 "오죽했으면 폭식투쟁까지 하겠냐?" 라고 했던때랑 오버랩되네요.
그땐 사람이 이렇게 잔인해질수있구나 했는데..여기서 그런 관경을 다시보게 되다니 아연질색입니다
다들 교인이라니까 종교인이니까~ 총 맞을만했겠지~
자세한 정황도 안 써져있는데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종교인이라면 당연히 죽을 죄를 졌을것이다, 오죽하면 총을 맞겠냐..
종교인이면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죄다 죽여야 마땅한가요? 그 어떤 사람이던간에 쳐 죽여야할 사회악인가요?
이슬람의 테러리스트의 생각이랑 뭐가다릅니까?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다른 종교를 들었다는 이유로 학살하는것이랑 뭐가 다르냐는겁니다
저도 교회 정말 싫어요. 해외에살면서 교인한테 사기당한적이 많아서 크리스천이면 질색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총싸들고 나가서 교인들이라면 전부 얼굴을 쏴버리진않아요.
내가 귀찮다고, 내가 싫다고 그게 사람을 죽일수있는 타장성을 줄수있는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범죄의 정당성을 부여하지 말라는거에요.
이 얼마나 잔인한 생각입니까 내가 싫어하니까 죽어도 싸다..
왜 법치국가에서 사세요? 누구든 내 맘에 안들면 지금 당장나가 돌로 쳐죽이면 될텐데? 그 사람이 누구든 죽을만 하잖아요?

그리고 몇몇 댓글을 보니 "총 잘 맞았다"부터  "천국갈수있었는데" 같이 상황을 아주 질나쁘게 비꼬는 글들이 보이는데
정말 사람가죽을 뒤집어쓰고 그럴수있는지 소름까지 돋을 정도입니다.
말 그렇게 함부로 하지마세요. 전에 일베인들이 광주사태에 대고 택배라고 언급한것 만큼이나 불쾌하고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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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3:05:10추천 5
저 짓거리 하고

잘도 천국 가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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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3:22:54추천 7
아니 덧글에 나온 의견이나 생각이 너무하다싶음 그거에대해 반박하면되지
ㅇㅂ를 왜끌어오는지 이해가안가네요;;
떡 그게 ㅇㅂ 프레임인데?? ㅇㅂ프레임을쓰지만 난 벌레는 아니야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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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fad
2014-10-29 13:33:00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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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3:40:13추천 5/5
이기사에 기독교라고 써져있습니까?
아니라면 그렇게 추정하고 욕들하시는 근거가 있나요?
반대 먹을각오로 이기사 이렇게 각색한다면 누굴욕하실건가요?
"절에 다니자고 강요한 사위얼굴에 공기총 쏜 교회장로장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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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3:59:12추천 8
종교 관련해서 나쁜이야긴데 어느종교인지 안나온다... 면 뻔한거.

자매품) 정치인이 나쁜짓했는데 어느당인지 안나온다... 면 뻔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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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4:05:07추천 2/4
어찌 됐건 폭력은 안된다던 글에 메달 수두룩하게 달리던게
총으로 쐇다는데 쏠만했지라는 글에 메달 저렇게 달리는거 보면
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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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4:19:02추천 1/4
도미솔도/
분명 오유를 통제로 싸잡아서 일베랑 똑같다고 말하는건 문제죠
오유가 특정인들만 골라 받는곳도 아닌데 오유인이라고 특정지어 못 박는것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봐야되고요
허나 여긴 일베가 아니니까 무슨글이 올라가든 일베만큼 도를 안넘을것이다라곤 생각하지 마세요
오유도 사람을 가려받지않는 커뮤니티 사이트중 하나기때문에 별에 별사람들이 들어올수있어요.
다시말하자면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오유든, 웃대든, 디씨든 어디든지 일베같은 저질수준의 글이 나올수있다는거에요
그런 글들이 많아지고 계속 지지하다보면 그때 그 커뮤니티가 일베처럼 되는거고요.
지금 제 글에서 일베가 거론된이유는 일베랑 오유랑 같다는 의미가 아니라
(커뮤니티 자체가 아닌) 지금 여기에 있는 댓글들이 일베마저 거론 될 정도로 수준이 낮다는겁니다
예를 들까요? 일베인의 이유없는 "광주시민" 혐오랑 지금 기사에 나온 정황을 자세히 알지도못하는 "종교인" 혐오는 상당히 흡사합니다
광주사람들은 죄다 죽어 마땅한 나쁜놈들이다, 종교인들은 죄다 죽어 마땅한 나쁜놈들이다. 전 두 의견에서 누가 더 나아보인다고 생각되질 않네요.
일베랑 오유랑 같다고 생각하는것은 상당히 잘못된 생각이지만 오유는 절때 일베처럼 안된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 비인류적이고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 하나하나식 당연하게 받아지면서 점점 변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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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4:40:36추천 4/4
종교를 강요하는게 싫은건 인정하겠다..
근데 거기다 총을 쐈다는데 그걸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정신이 좀 이상한거 아닌가????

총 쏜 장인은 종교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를 가지고 사위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총을 쏠 수 있는 위험 분자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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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4:41:46추천 7/3
사람들이 얼마나 특정종교에 시달려왔는지 보여주는 예시네요.

오죽하면 쐈겠냐라는 반응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이제까지 보여준게 있으니 그러는거에요.

그 특정종교의 자업자득입니다.

소음공해도 살인동기로 통하고 그 스트레스에 공감하는 사람도 많은데

종교권유는 오죽하겠습니까. 말이 권유지 사실상 반협박에 가까움

더 열빡치는건 그 사람들은 선교에 실패하면 지를 스스로 베드로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함

시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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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4:56:50추천 4/3
총을 꺼낼 정도면 어떤 식으로 전도를 한걸까요?

"장인어른, 사실 지금 믿어도 이미 나이도 많아 제대로 구원 받긴 늦었다. 하루라도 빨리 믿어서 회개하고 천국 가게 해달라고 싹싹 비시라. 이렇게 살면 지옥간다. 언제 어떻게 뒈질지 모른다고 장인어른 입으로 말하지 않았나. 나이도 많은데 갈 준비를 하셔야지. 제사상 받을 생각하지 마라. 기독교에서는 밥상 안차려준다. 괜히 딸한테 기대하지 말고 천국가서 먹고 싶은거 드시고 싶은거 알아서 드시라."

뭐 이딴식으로 말하지 않았을까요? 이정도 약올리면서 빡치는 말이 아니면 총까진 안나왔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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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5:06:43추천 4/5
오유가 기독교싫어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살인미수죄인 사람 감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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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5:14:23추천 6/5
사위가 개새끼라는 사람은 뭐죠ㅡㅡ?

어떤 일이 있었든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없을텐데..

미수로 그친거지...사람 머리 겨냥하고 쏜거면

죽이려고 작정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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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5:21:57추천 5/5
왜 일베프레임을 쓰냐면

일베도 개쓰레기같은글에 동조해서

지들끼리낄낄거리고

여기도 종교권유하다 총맞은거꼬시다

총쏜사람보다 맞은사람이 궁예질로 쓰레기가되는게

그딴싸이코패스같은글이 푸르딩딩해진는걸보니

똑같단겁니다

님들이 그렇게 물고빨던 자정작용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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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5:44:11추천 4/5
워낙에 일베 비교하는거 싫어하니 일베 같다고 하진 않겠는데요
기사 내용속에 듣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말 그대로 장인 이라는 사람 진술 뿐인데 갑자기 개독 극혐이 왜 나오고
사위가 잘못했니마니 하는 얘기는 왜나옴? 광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종교 강요하는거, 잘못 된거 맞아요. 존경받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그렇게 말씀 하셨거든요?
근데 우선적으로 저 사위라는 사람의 종교가 기독교라는건 어떤 근거가 있으며
총맞아도 쌀만큼 심하게 종교를 강요했다는 내용은 어딨는건데요?

아니, 아닌말로 어떤 이유에서든 화나면 총싸재껴도 되는건가요?
살인, 강간, 절도, 일단 저지르고 난 다음에 피해자 금마가 내한테 종교 강요 했니더~
이렇게 진술하면 대중한테 서포트 받을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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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32:01추천 2
내가 이슬람 율법 중에 유이하게 좋아하는 게
시대가 지나면 이 법도 뒤처진 것이 될지 모르니 그때그때 유도리 있게 행하라는 것과
[진짜로 꾸란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다고 함.]
남한테 자기 종교 권유하는 놈은 죽여버려도 상관 없다는 거임.
심지어 그게 이슬람 교라고 해도 사형이라고 함.
니놈자식들이 자지를 가지고 있던 말던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닌데
그걸 내 얼굴에다 들이대면 씨발 내가 존나 빡치지 않겠냐 이 씨박새끼들아.
대가리가 모자걸이가 아니면 생각이란 걸 좀 씨발 좀 하고 살라고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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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32:15추천 4/3
아무리 사위가 미친놈이었어도 총 쏘는건;;살인미수 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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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츄리닝님
2014-10-29 16:41:13추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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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52:23추천 1/5
111 zrider// 이슬람뿐만 아니라 독일 나치시절엔 유대교 믿는 사람들은 죄다 잡아서 죽이라고 했죠. 히틀러도 맘에 쏙 드시죠?
여기는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자기맘에만 안들면 총을 얼굴에 갈겨도 만사 오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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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11:39추천 2
1 나는 분명히 자지를 가지고 있건 말건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놈들 다 잡아죽이겠다는 건 그야말로 미친놈이고
그런 놈들을 저랑 비교하겠다는 저는 그저 빡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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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13:58추천 2
그리고 나치 얘기 나왔으니까 말하겠는데
나한테 종교를 강요하는 건 나한테 나치 사상을 강요하고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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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18:47추천 2
111 언제 예수쟁이들 싹 잡아 죽이라했나...
그냥 전도질이 거슬릴 뿐이라는건데 나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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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24:25추천 1/3
11 그래서 죽여도 된다? 죽이는것 말고 거부의사를 표현못한다니.. 법치국가에서 살기 힘드시겠어요
이슬람 악법이 좋다고 하시는거 보고 나치도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
자기가 싫으면 죽여버리라는건 오십보 백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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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28:56추천 1
1
남한테 자기 종교 권유하는 놈은 죽여버려도 상관 없다는 거임

혹시 이 문구가 '거슬리면 죽여라'라고 보이시나요?
제 눈엔 '전도질은 죽을 죄와 같다' 라고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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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34:24추천 7
정말 정상적인 법이였으면 "하면 죽여버려라" 가 아니라 "하지마라" 라고 하겠죠.
전도강요는 문제많은 행동인건 맞아요. 허나 이걸 죽여도 된다라고 생각한다면 법이 왜 필요하냐냐는 거죠. 내 맘에 안들면 죽여버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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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39:09추천 2
1 세상에 완벽하게 정상적인 법은 없습니다.
다만 시대상에 맞게 합리적인 법이 나올 뿐이에요.

게다가 얼마나 예수쟁이들에게 전도질 당해서
기분나빳던 사람들이 많으면
저런 의견이 다수 나올까요?
다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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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44:30추천 1/3
자업자득, 정말 편리한 변명이네요.
종교인이라는 이유로 죽을 만하다라..
댓글 0개 ▲
2014-10-29 17:45:20추천 1
1 범죄자들보고 죽어도 마땅하다 라는 것과 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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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49:18추천 3/3
1 그러니까 제가 말했잖아요.. 왜 법이나 감옥이 필요하냐란 말입니다. 범죄자들이 죽어 마땅하면 가서 죽이세요.
종교가 범죄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부터가 나치의 종교탄압이랑 비슷하다구요..
그들도 그랬죠 유대인들은 죽어도 싸다.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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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50:25추천 4
이 사람은 대체 뭘 잘못이해한거여.
니가 가진 자지=니가 가진 종교
니가 그걸 가지고 있던 말던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님.
근데 그걸 내 얼굴에다 들이대면=나한테 전도하면
나는 조낸 빡침. 이게 이상한가?
그리고 이슬람의 저 법이 좋아서 내가 저걸 직접 행했다면
나는 지금쯤 교도소에서 무기수로 있겠지.
말이 그렇다는거지 내가 진짜로 저걸 한번이라도 했을까?
한국이라는 법치국가에서?
그리고 솔까 종교 권유는 나의 정신에 대한 학대임.
당신들이 나한테 일시키고 정당한 급여를 내주는 고용주도 아니고
심지어 인터넷처럼 내가 원해서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나의 정신과 나의 신념 나의 시간을 희생해가며
정신적인 학대를 받아야 함? 내가 당신들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데?
그리고 당신들이 뭘 좀 잘못ㅎ알고 있는것 같은데.
시작은 당신들이 먼저 했어. 난 그걸 필요하다고 한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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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52:14추천 2
1 '죽이겠다'라고 했나요?
'죽어도 마땅하다'라고 했지?
한글을 편할대로 해석하시네요
종교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만, 그걸 이용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 그건 범죄행위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고 다니고, 그 후에 '죽어도 마땅한놈'
이라고 욕을 먹는데 자업자득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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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52:40추천 2/3
이래서 예수쟁이하곤 말이 안통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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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56:12추천 0/3
전도 강요에 극한 반감을 가진건 이해하겠는데 이걸 "죽여버려라"라고 한 악법을 좋다고 한게 문제라는 겁니다.
서로 반감을 가진건 풀어나갈 생각을해야지 죽여도 된다 라는건 도를 넘었다는 거에요
아무리 싫어도 이런 비합법적이고 비인류적인 법을 수긍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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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57:22추천 2
전 기독교인들에게 등쳐먹힌적이 많아서 종교따윈 안믿습니다. 허나 그들이 죽어도 싸다라곤 생각 안해요
사람다운 생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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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7:59:11추천 1
1 그 법이 언제 만들어진건지는 아시나요?
현대 상식에 대입하면 절대 안맞습니다.
조선시대에 범죄자를 처형했다고 이제와서 인권 운운하며
비판할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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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04:32추천 0
근데 그 시대착오적이고 비인류적인 법이 맘에 드신다고 지금 zrider 분이 말씀하신거잖아요..
말씀 잘하셨어요. 종교인가 범죄라고 생각했던 법들은 상당히 구시대적인 발상이에요
현대 상식에 대입해도 안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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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08:38추천 1
1 말을 어디로 들으시나요.
저 윗분도, 저도 종교가 범죄가 아니라는거에 동의했습니다.
다만 그걸 이용해 남에게 피해를 주면 범죄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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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14:36추천 1
제 말은.. 전도가 피해를 주는 건 맞는데 이게 죽어 마땅한 죄냐는 겁니다..얼굴에 총을 갈길정도로요
이 게시글에 청년은 죽어도싸다고 한 답글이나 저 zrider 님이 좋다고한 이슬람법은 이게 죽을죄라고 말하고있어요 ..
이게 사람다운 발언이냐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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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17:32추천 2
그러니까 얼마나 사람을 짜증나게 했으면 그정도 일까요?
이게 자업자득이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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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19:01추천 1
자꾸 쳇바퀴 돌듯이 처음으로 돌아가네요..
이제 누가 자신 짜증나게 하면..그냥 돌로 쳐 죽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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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19:24추천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예수쟁이
개독은 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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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21:52추천 1
아깐 종교가 아니라 전도만 문제라면서요. 왜 개독이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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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28:38추천 2
욕 처먹을 짓거리를 하면서
욕먹는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네
진심 사라져라 예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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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32:10추천 2
저도 님처럼 종교 싫어합니다.
허나 정말 다 죽여버려야 된다라고 생각하면 이건 광기에요 광기
나치시절 유대인을 보는 독일인들같은 범죄적 마인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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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34:16추천 2/6
그래서요? 내가 진짜 죽였어요?
피해주면 욕해야지 그럼 호구처럼 보고만 있나요
싸우면서 '죽여버린다' 이소리도 못하겠네요?
행동과 글을 구별할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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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Octopus
2014-10-29 18:37:13추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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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38:11추천 8/3
지금 기사를 보면 누가 실제로 얼굴를 향해 총을 쐈고 오유에선 그걸 좋게 보고있잖아요..종교인 잘못이라고
전황이나 심지어 어느 종교인지도 안나와있는데 특정 종교로 몰아가고 그래서 죽일만했다고 여론이 일고있는게 지금 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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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46:34추천 2/5
장인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나 모 종교단체가 똥을 싸지르고 다녔으면
이런 여론이 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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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8:57:38추천 8/4
저도 현 교회이미지가 아주 추락하고있는건 알고있지만 이사건을 굳이 교회랑 연관지어서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의견차이로 살인을 시도하려던 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소속단체가 맘에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오히려 가해자를 옹호하고 있는게 지금 이곳이라고 보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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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멸치통조림
2014-10-29 22:22:5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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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22:41:59추천 3/4
이미 콜로세움이 세워진 글에 이 글이 어떤의미를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며 느낀 제 느낌은
초반
총을 쏜 장인을 옹호한다는 느낌보다는 개신교를 깐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글 전체적인 내용이 사위가 얼마나 ~했으면 이라는 내용이나 전도질좀 하지마라는 내용이 나왔으면 나왔지
장인에 대한 판결이 과하다느니하는 내용의 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제가 무의식중에 놓친글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중반
그래도 사람을 총으로 쏜건 심하지 않느냐라는 의견과 함께 범죄자를 옹호하는것 같다는 사람과
평소 개신교의 행실을 지적하며 까던 사람이 서서히 마찰을 빚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싫어하는 말인 "일베"라는 말과 함께요.
(여기서 좀 재밌는 점은 "일베"라는 단어가 들어가자마자 단순히 개신교를 까던 글이 살인자 옹호로 보여지기 시작한다는 거죠. 대단한 단어에요.)

중후반
살인옹호로 인식되기 시작하자 개신교를 까던 쪽에서 이것은 개신교를 까는것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보기에) 개신교까기=살인자옹호라는 공식이 세워진거 같은 분들이 "그래도 총쏜게 잘한건 아니지 않느냐"하고 주장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콜로세움 건설의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
감정싸움이 난거 같습니다.
"나 너희들이 전도질하는거 '죽이고싶도록' 싫어 VS "그래서 죽이려고? 이 예비범죄자!"
솔직히 요약하면 꼬투리잡기싸움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체의견
여기 댓글을 다신분들중 장인이 사위를 쏜일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을 비판한 사람은 물론 기독교를 까던 사람도 사람을 죽이려고 총을 쏜걸 좋게 생각할리는 없죠.(있다면... 그냥 없다고 믿겠습니다.)
다만 중간중간 얪으로 보이는 어그로종자와 오해, 개신교에 대한 인식이 마치 그런사람들이 개신교를 까는것 처럼 보인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감정싸움은 여기서 그만두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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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22:42:53추천 3
예전 세계 2 차 대전 전에

나치가 독일인의 마음을 선동하기 위해 썼던 방법 중에 하나가

평소에 악감정이 많던 '유대인' 들에 대해 공식적으로 박해를 가하고 독일인들을 참여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세계 1 차 대전으로 인해서 몸도 마음도 지친 독일인들 입장에서 자신들과 피도 다른 이방인인 '유대인' 들이

자기 나라에서 지독한 장사치로서 부를 거머쥐고 거들먹 거리는 것이 꼴보기 싫고 증오하던 그 밑바닥 민심을 끌어올린 거죠.

그 당시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이건 잘못되었다' 라고 말한 소수의 지식인들은 대다수의 독일 시민들에게 배척을 받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제거되었으며 유대인들을 박해하고 심지어 죽이는 것조차도 그 당시 독일인들의 '정서상' 묵인되거나 용인되어졌습니다.

물론 심정적으로 그리고 그 당시 분위기 상 유대인들에 대한 악감정은 이해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의 표현 방법은

결코 용납되어져서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었죠.

저는 그 당시와 지금 여기 댓글들에서 보여지는 내용들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종교에 대한 악감정이 있건 없건 '살인' 은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맘에 안들면 그 자리에서 술상을 뒤 엎거나 그냥 주먹다짐 하고

끝내도 될 일입니다. 이건 지금 고의적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한 거에요.

위에 댓글 중 그래도 저 장인에 대한 비난 댓글이 많이 보인다 라면서 쉴드 치는 글이 있는데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건지. 비난 댓글이 많이 보이니

된거 아니냐 라는 태도가 상식적인 태도인가요?

소름 돋습니다.
댓글 0개 ▲
2014-10-29 22:44:44추천 1
1 밑에서 두번째줄의 '그런사람들'이란 사람을 죽이려고 머리에 총을쏘는것을 좋게보는 사람들(실제로는 없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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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22:44:58추천 0
1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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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02:17:27추천 0
위 기사로 개신교를 깐다는것이 말도 안되는게 위 기사에 어딜봐도 개신교란 단어는 안나옴.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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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02:29:25추천 0
로또또당첨//
위 '기사'에서는 개신교가 나오지 않았지만 본문의 댓글로 인해 방향성은 이미 잡힌걸로 보입니다.
저 노래가 원래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를 패러디 한거죠.
그로인해 자연스레 개신교의 전도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평소 쌓였던 개신교의 행실(전도질)을 까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전도질: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스런 종교권유를 넘어선 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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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03:08:46추천 0
천국가는거 실패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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