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5730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lls ★
추천 : 11/ 8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8/26 16:12:19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저도 슬슬 화가 나서 못참겠네요. 아니 제가 여자인데, 그게 뭐요? 믿고싶으면 믿고 말고 싶으면 마세요. 제가 "저 여자님까 님 믿으세요. 저 여자니까 관심받게 해주세요" 라고 했나요? 꼬릿말에 제 사진 넣은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왜 대뜸 반말이시죠? 왜 대뜸 욕이죠? 왜 대뜸 시비인가요?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은 그냥 까면 되는 만만한 존재인가요? 우리 오유가 언제부터 그렇게 삭막했나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네요. 좋아요. 믿기 싫으면 마세요. 제가 여자라고 떠벌리고 다닌적도 없구요, 꼬릿말 본인 맞냐는 질문에 사실대로 맞다고만 해줬을뿐입니다. (꼬릿말에 여성사진 올림으로써 관심받고 싶은 마음을 표출한것 아니냐 라는 식으로 말씀하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오유 꼬릿말에 자기사진 남기는 여성분들도 다 같은 식으로 매도 하시겠네요? 솔직히 제가 보기엔 그런 말씀 하시는분들, 발정난 개새끼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자기가 봐서 성욕을 충족시켜 줄만한 야한 사진이나 보면서 침질질 흘릴 그정도 수준인자들이겠죠) 제가 다른 분들께 사기를 친것도 아닌데, 왜 이런 황당한 경우를 겪어야 되죠? 사람이 격식 차리고 예의 갖추니까 우습게 보이세요? 아니, 이제 제 신원을 밝힐려면 호적등본이라도 때와서 올려야 되나요? 그럼 되요? 설마 그래놓고도 합성이네 아니네 시비 거실려구요? 좋아요. 시비거는건 좋은데, 왈가왈부 하는거 다 좋은데 그럼 로그인하고 하세요. 별 시덥지도 않은게 사람 성질 건드리고 있어..정말 믿건 말건 맘대로 하세요. 아니, 그냥 남자라고 생각해주세요. 이럴거면 차라리 저도 그게 속 편하겠네요. 지쳐요 이제는.. 나참...아니, 왜 제가 이런글을 쓰고 있어야 하는건지조차 어의가 없군요. PS. 꼬릿말 사진 다 지웠어요. 죄송합니다. 더 야한 사진 못 올려 드려서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