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경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르샤 공격수가 수비수를 제쳐도 다른 수비수가 튀어오고 그 사이에 아까 제쳐진 수비수가 다시 뒤로 가고 정말 공격수 입장에서는 미칠듯 ...
시즌이 막바지로 가는 시점에서 저런 활동량 나올 수 있다는게 운이 아니라 꼬마의 선수 체력 및 몸관리가 체계적으로 잘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듯.
라니에리도 바디의 슈팅 연습 제한으로 다리근육에 무리가지 않도록 관리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제 축구도 선수들 몸관리가 성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쿼드 하나가 부상으로 나가떨어진 맨유팬으로써 ATM의 선수관리 시스템은 좀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