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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3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Z
추천 : 1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04 07:17:32
정말... 몇일 째인지 ㅈ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잊는데 얼마나 걸렸나요?
헤어진 뒤 친구들과 재밌게 놀러다니는 그 사람의
사진들을 보면 더 슬퍼집니다.
저의 존재가 그 정도였다는 거죠..
헤어져도 아무 감흥 없나봅니다.
잊고 싶어요... 잊고 새 인연 만나고 싶네요....
새 인연을 만나도 제가 그 사람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지 너무...
자존감도 바닥이고 너무 힘드네요.
뭔가 의식의 흐름처럼 횡설수설 해버렸네요.
털어놓을데도 없어서 그냥 여기에 써봅니다.
그 사람의 대한 기억 추억 모두 그냥 없었던 일로
만들고 싶어요.. 기억을 지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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