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월드컵 본선 출전국 확대 시 아시아에는 1.5장의 출전 티켓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미국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은 14일 미국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출전국을 현행 32개팀에서 40팀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인기 면에서 월드컵에 좋은 일이다”라며 출전국 확대가 대회의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출전국이 늘어난 만큼 해당 출전국의 축구팬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월드컵을 즐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