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오늘 밤은 훌륭하며 뛰어나며 아름다우며 감성적이다! 나는 오늘 일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이지 특별한 날이야. 솔직히 말하면 경기 시작하자마자 우리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허나, 9분뒤 우리는 2점차로 뒤쳐지고 있었어. 가끔 2점차로 뒤져있다는 건 경기가 끝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니다. 리버풀에게 만큼은 아니다. 전반에 분위기는 좋았어,나는 전반 경기력에 만족했어.
실점에는 만족못했지만 대체적인 경기내용은 만족했지.
나는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어
지금 TV 프로에 축구전문가로 나오는 前 리버풀 선수들은 챔스 결승에서 3-0으로 지고 있었던 적이 있다, 지금 상황은 그 때와 같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 우리는 도전하고 더 나아져야한다" 라고말야.
스코어가 2-1이 되었을 때 나는 경기장에서 뭔가를 느꼇어.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3-1의 좋은 상황을 만들어 냈지.
축구에서는 인생과도 같이 자신의 캐릭터를 보여줘야만하는 순간이 있지.
그것을 오늘 우리 선수들이 해낸 것이다.
보기 매우 멋졌어.
이런 훌륭한 상대와 다시 게임을 치르게 될 때는 조금의 운도 따라줘야 한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마지막에 잠시 오래동안 로브렌의 골이 골인인가 불확실했다.
허나 골인이었지. 훌륭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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