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복지를 완전히 반대하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경제발전하고 복지하자'임.

....근데 경제발전 언제까지 하고 복지할껴 ~ _~; 미국 뛰어넘을때까지?
출산율이나 좀 올려달라그래 엉엉..

부자들은 당장 복지를 하면 서민부담줄이자고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매길테니 보편적 복지라 해도 손해볼게 뻔해서 싫어하고.(지금도 손해본다고 빼돌리는데..)

부자가 아닌 분들의 경우 복지를 당장 더 늘린다 하더라도 솔직히 언발에 오줌누기이고, 생산성이 없다 보여지며, 보편적이라 해도 모든 사람에게 돌아가지도 못하기 때문임.
(솔직히 복지가 생산성이 없다고 보지는 않지만, 효과가 늦게 나오는건 맞음 - _-; 최소 5~10년잡아야 나올까 말까 할듯.)

요는 복지를 경제발전의 결과물로 볼지,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볼지.
그런 차이가 현 한국의 보수와 진보의 차이점인듯함 ㅇㅇ

아님말고 퉷퉷.
Ps. 내일부터 복학준비할려고 하는데 오유하고 있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