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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드라마, '주몽' 중국서 최고 인기.
게시물ID : humorbest_157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Arya)
추천 : 41/5
조회수 : 232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1/31 17:46: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31 11:14:15
'주몽', 동북공정의 中 언론서 '최고명작' 평가 
 
[마이데일리 2006-09-03 09:35]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한국의 고구려사 고대사를 자기네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의 중국이 우리의 고구려 태동기사를 다룬 드라마 '주몽'을 높이 평가해 관심을 모은다.

고구려 건국신화를 다룬 드라마 '주몽'이 중국언론에서 추천하는 꼭 봐야할 한국 명작드라마 1위로 선정됐다. 

베이징서 발행되는 신징바오(新京報)는 '중국인들이 보고 실망하지 않을' 올해 최고의 한국드라마로 '주몽'을 꼽으면서, 내용 소개에 한국서의 인기도를 곁들여 전하며 작품성도 높이 평가했다.

이 신문은 '장편역사극 '주몽'을 중점 추천한다'는 제목의 2일자 기사에서 "주몽의 역사는 고조선이 멸망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전설속 천제의 아들 환웅이 홍익인간 철학으로 지상에 강림했고 웅녀와 결혼해 단군을 낳았다. 단군이 건립한 국가가 고조선이다"면서 드라마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단군이 건립한 고조선 멸망 후 유민들은 분열과 전쟁의 참혹 속에서 4개 부족국가로 흩어진다" "고조선 영토위에서 고조선 유민 해모수(주몽 부친)가 적군에 필사적으로 대항하지만 결국 철기병 앞에 무너진다"며 주몽의 등장 배경을 풀어나갔다. 

계속해서 "주몽은 민족의 존엄을 탈환하기 위해 결전을 벌이고 역사의 새 페이지를 써내려가며 고구려의 개국군주가 된다"며 주몽의 영웅신화를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시청률이 1회 16.3%, 3회 21.8%, 8회 30%로 올라갔고 월드컵이 막 끝난 7월 11일 15회에선 41.01%에 달해 방영 이래 최고성적을 올렸다"면서 '주몽'을 '대장금'과 견줄만한 드라마로 평가했다. 100점 만점에 90점으로 작품성과 완성도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신문은 이밖에도 '천국보다 낯선' '오버더레인보우' '미스터 굿바이' '스마일 어게인'을 추천할만한 드라마로 소개했다. '천국보다 낯선'이 80점, '오버더레인보우'가 75점의 점수를 얻었다.

한류스타 안재욱과 김희선의 복귀작 '미스터 굿바이'와 '스마일 어게인'도 나란히 올해의 화제작으로 분류됐다.

 
왜 매국노 드라마냐고요?
중국 짱꼴라 쉐끼들이 진행하고 있는 동북공정에 아~~~주 도움이 되거든요.중국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이따위 3류 드라마를 만들어서 수출하니 중국 놈들 당연히 좋아하죠.
저 이거 안본지 오래됐습니다.관심도 끊었습니다.
연장안하고 거기서 끝냈어야 했습니다..이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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