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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픈게 내 탓인거 같은데..
게시물ID : gomin_157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lsb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6 01: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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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다른 말로 정신분열증

내가 취업도 못하고 빌빌대서
맨날 엄마한테 신경질만내고...
원서쓰고 자격증 준비한다고 집엔 잠자러만 오고..

못 챙겨줘서 미안한데
그렇게 큰 병에 걸릴 줄 몰랐는데..

미안해 다 나 때문이야
내가 취업 못해서 스트레스였지
내가 말도 신경질내고 취업 되가는거 물어보면 짜증이나 내고
왜 나같이 버러지같은 딸을 둬서 엄만 병까지 얻는지..
미안해..미안해
약먹는거 매번 검사 못해서 미안해..
매일매일 같이 병원에 가주지 못해서 미안해..
돈도 없는데 같이 나눌 시간조차 없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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