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요일엔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를 보고...
게시물ID : humordata_770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대만세번째
추천 : 2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17 20:11:17
당직근무 서고 집에 가는 길에 일요일인데 뭐 할거 없을까하고...고민하다가, 
마침 지난번 [베오베]에서 봤던 '일요일엔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가 생각이 나더군요...^^
서울에 사는 동생을 전화로 불러 집으로 초대한 뒤 '깐풍기'를 시식하게끔 했습니다.
...아 물론 그냥 올 놈이 아니니 '양주'로 꼬셨습니다.
...군납[면세주류] 표시가 눈에 확 띄는군요...-_-;;;
(병에 가려서 보이는 놈이 동생입니다... 저 놈 연예인 하겠다고 지금 아카데미에 다니는데 유명해져서도
 이 형이 부르면 제깍 달려 올지 몰겠네요...^^;;;)

집에 가는 길에 재료를 구매해서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평가는...

...냉동 순대보다 못하더군요...T_T

다음주에는 마누라랑 아들을 대상으로 다시 평가 받아봐야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