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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솔직한 예수님에 대한 생각... (전 무교임)
게시물ID : humorstory_157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MS
추천 : 3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8/29 23:16:44
먼저.. 저는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무교라는점을 우선 밝혀 두고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예수님 이란분에 대해서 ... 한번 적어보려구요.. 요즘 하도 기독교에 대해 말이 많길래..
그냥 웃자고 하는 글이니..-_- 뭐.. 유게에다 적어도 되겠지요..~_~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마도 제 생각에는.. 예수님이라는 분이 실제로 있었을것 같아요...
아주아주 오랜 예전에.. 정말로 실존하던 그러한 분이셨죠.. 주위에 따르는 사람들도 제법 많았을것 같구요... 단... 신이라는.. 초월적인 분이기 보다는... (성경에서 나오는 허무맹랑한 소리들...)
그냥 일반인 이었을것 같아요... 어찌해서 그리 됐는지는 모르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크게 떠들던.. 신자가 몇십만 이라던.. 사이비 종교 교주쯤???..
그리고 그 예수라는 사람 주위엔.. 사이비 종교의 교주처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을테고..
그중에는.. 제법 똑똑한 사람들도 많았을테고요..... 뭐 학자나.. 작가나.. 군인들이나.. 법조인이나..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모이고 모이다 보니... 예수님이란 분의 주변인들중에서 이익을 보는 사람이 분명 존재를 했었겠지요.....
그러한 세월들이 흘러 흘러 가다 보니.. 예수님은 나이가 많아졌건.. 병에 들었건 어찌되었건 세월이 흘러 죽게 되었는데..
남아 있는.. 이익을 보던 .. 잘난 사람들이.. 예수님이 사라지면서 .. 자신들이 누리던 혜택이 있었는데 .. 사라지는걸 원치 않았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저러한.. 분야의 높은 사람들이 .. 뭐 소설을 썼겠지요...
그러한 소설들과 약간의 사실과.. 대부분의 과장으로.. 지금껏 이어져 내려오며.. 그걸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또 늘어나고.. 그러다 바다건너 까지 넘어가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이순간 까지 온게 아닌가 싶어요-_-;...
거짓말도.. 시간이 흐르면 진실이 된다고 하지요....
그냥 제 생각이 .. 그렇다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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