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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생선을 사왔는데....하...이게 뭐죠?
게시물ID : cook_157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아비가령
추천 : 3
조회수 : 184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7/05 20:48:41
어제 와이프랑 묵호항에 가서 밥을 한끼먹고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와이프 손에 두봉다리가 들려있더라구요. 아주머니왈 3천원 버린다 생각하고 사달라는 애원에 저 물고기를 샀는데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눈은 막 저를 처다보는거같고 ㄷㄷㄷ 이 생선 정체가 무엇인가요? ㅠㅠ 생선 파시던 할머니께서는 구어먹으면 맛있다 하시던데...ㅠㅠ  사진은 댓글로 올릴께요 
출처 묵호항 아지매의 강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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