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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 힘들다 . 괴롭다 . 누군가와 말을 하고 싶다 .
게시물ID : gomin_1574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lxc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6 22:46:12
어렵게 시작한 직장생활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는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을 해도 결국 그 우선순위는 다른 잡무에 밀려 업무 시간에는 손도 대지 못한다 . 

나의 말 한마디가 나의 약점이 되고 
나의 말 한마디가 와전이 된다 .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하면 
그 얘기를 한 사람은 대체 누가 그런 얘기를 했냐며 오리발을 내민다. 

질문을 하면 뭐가 그리 궁금해 하냐며 되려 타박이다 . 


미생..


차라리 욕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편하고 착하고  뒤끝이 없다는 걸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절실히 깨닫게 되는 요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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